안녕하세요. 문윤근 집사입니다. ^^*
3월 마지막 날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몇 일전 상주에 다녀오는 국도변에서 개나리가 핀 것을 보았습니다.
봄은 또 어김없이 찾아왔고, 주님의 섭리는 아직까지는 유효한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제가 예수님을 믿은 후로 가장 성경을 많이 읽고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이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해 제가 얼마나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밥 먹는 것도 잊고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은 농부와 같이 혼자 기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웃겨서 크게 웃기도 합니다. 정말 주님이 너무좋습니다.
오늘도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언제나 족한줄 아시고(知足), 감사와 기쁨
그리고 기도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로 생각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일본어 성경읽기교실회원들 다 되셨으면 합니다.
금주 수업은 3월31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부터 새가족실에서 있습니다.
간단한 프리토킹, 요한복음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날마다 새롭고 기대가 되는 기쁨의 날들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8:1-2)
우리 강한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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