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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정보

hit : 60 date : 2015-07-20 11:05:44 ip : 61.76.127.63


name	황혼의 신사
subject	건강 향상 식품
home	없음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8pt" class=wc_wrapper>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id=pushTag_1a6c1233d55ac30 class=_wcpushTag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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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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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id=pushTag_6b3a5019b795a42 class=_wcpushTag align=center>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8pt" class=wc_wrapper align=center>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id=pushTag_fa5ed8611713df1 class=_wcpushTag align=center> ◈ 단시간에 건강 향상시키는 강력 식품 7가지 ◈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건강 정보 사이트 '원그린플래니트'가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단기간에 건강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시금치=이 잎채소는 눈 건강과 기분을 향상시키고</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체내 수소이온 농도(pH)를 건강하게 조절한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를 젊게 하고,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비타민B와 마그네슘,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여기에 시금치는 최고 의 알칼리성 식품 중 하나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비타 민C도 어떤 과일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철분과 엽산도 들어있어 사람의 활기를 북돋운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아몬드=아몬드는 체중과 기분, 심장, 뼈, 신경계,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그리고 소화 건강 에까지 두루 유익한 견과류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이 4분의 1 컵 당 7g이 들어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어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기분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능이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또 칼슘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을 증강시키고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비오틴 성분은 두발과 피부, 손톱에 좋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당히 섭취 하면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콜리플라워=브로콜리 못지않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콜리플라워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B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정신 건강에 좋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또 암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비타민C와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호두=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단일 불포화지방, 망간 등이 들어있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고 전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케일=마그네슘과 철분, 비타민B군, 엽록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케일은 시금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약간 낮지만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항산화제와 섬유질은 시금치보다 더 많아 항암, 항염증 효능이 탁월하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양파=케르세틴이라는 암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이 성분은 알레르기도 감소시킨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양파는 소화기관에 좋은 박테리아를 자라게 하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프리바이오틱스(생균제)를 포함하고 있으며</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혈압을 낮추고 과도한 수분 저류 현상을 없애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특히 양파는 풍미가 좋아 소금이나 설탕, 중독성이 있는 첨가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양파의 톡 쏘는 맛은 당분 섭취 욕구를 감소시키고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함유된 비타민B군은 뇌와 대사 건강을 향상시킨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고구마=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비타민C,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백미와 흰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고 피부가 개선된다.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고구마의 단맛은 가공된 설탕이나 정제 전분을 건강하게 대체할 수 있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 align=center>- 옮긴 글 - </DIV></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class=wc_cite_wrapper align=center> 
<IMG class=txc-image border=0 src="http://wwl1726.daum.net/Mail-bin/view_attach_image3.cgi?uid=3mc0Gx7EPG9yulWEG%2Fh%2FXY4cNIInNaq%2FXpdDAcSAXkA%3D">;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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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5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 height=32 vAlign=top>
-나의 건강백서- </TD></TR>
<TR>
<TD>
</TD></TR>
<TR>
<TD>
국방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정부가 국민에게 알려주는 보고서를<국방백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실정 보고도 ‘백서(白書)’가 될 수는 있습니다. <나의 건강백서>는,그러므로 나의 건강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는 1928년생이니까 올해 88세입니다. 요새는 어떤 모임엘 가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90 넘어 100세를 바라보는 선배들도 몇 분계시지만 
공공한 모임에 참석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하겠습니다. 나는 이 나이가 되었으나 아직도 매달 ‘목요강좌’와 <인문학교실>에서 강의를 해야 하고, 매주 TV의 두 가지 프로에 꼭 출연해야 하니 
교직에서 물러난 지 25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날마다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특이한 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건강도 일단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일종의 유산이라고 하겠습니다. 
병든 부모가 건강한 자녀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물려준 수백억의 재산을 다 날리고 
객지에서 병들어 외롭게 세상을 떠난 재벌의 아들도 있습니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잘 가꾸지 않으면 몽땅 잃게 됩니다. 나는 다섯 시면 일어납니다. 요새는 꼭 성경을 몇 구절 읽고 internet homepage에 200자 원고지 3장 정도의 글을 
꼭 써서 올립니다. 하루도 쉬지 않습니다.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토해내지 않고는 못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의 정신위생을 위해서 꼭 글을 한편 내 손으로 직접 씁니다. 이런 나의습관은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그러나 80의 고개를 넘으면서부터는 나의 육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70이 되어 앓았던 ‘50견’의 후유증으로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시편 37:5>라는 말씀대로, 나의 오른손은 그 재주를 잊어, 오른손으로는 겨우 글씨나 씁니다. 몇 년 전에는 의사의 권고로 목과 허리의 디스크 수술을 받았는데 
그 뒤로는 지팡이를 들지 않고는 외출을 못합니다. 산에 오르는 일은 이젠 불가능한 꿈입니다. 백내장이 생긴다고 해서 안구에 렌즈를 갈아 끼웠고,
치아에 임플란트도 여러 개 하였습니다. 오른쪽 귀는 청각이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보청기를 써야하는 처지는 아닙니다. 혈당치가 높다고 해서 3개월에 한번은
 ‘허갑범내과’를 찾아가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먹고 자고 싸는 일’에는 지장은 없지만 이런 건강상태로 100세까지 살라면 나는 “No, thank you!” 입니다. 만나면,“선생님, 건강은 어떻습니까?”라고 묻는 젊은 놈들에게는 대답은 않고 
그저 웃기만 합니다. 괘씸한 놈들입니다. 날마다 나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더 끌지 마시고 저를 불러가 주세요.” “I am coming, I am coming.For my head is bending low.” ‘Old Black Joe’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그 음성을 나도 가끔 듣습니다. 김동길 <A href="http://www.kimdonggill.com/" rel=nofollow target=_blank>www.kimdonggill.com</A> ;
<H2 id=daumBody class=screen_out align=center>백종원 집밥</H2>
<H2 id=daumBody class=screen_out align=center><IMG class=txc-image border=0 src="http://wwl1726.daum.net/Mail-bin/view_attach_image3.cgi?uid=3mc0Gx7EPG9yulWEG%2Fh%2FXY4cNIInNaq%2F4RiFyrKMrOk%3D"></H2>;
<H2 id=daumBody class=screen_out align=center>
③ 어록으로 보는 백종원의 요리 철학 본문</H2>
<DIV id=mArticle class=clear_g>
<H2 id=daumBody class=screen_out align=center>백종원 집밥│③ 어록으로 보는 백종원의 요리 철학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시청자들은</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 백종원 대표를‘슈가보이’라고 부른다.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음식을 만들 때 유독 설탕을 많이 넣는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이처럼 백종원이 방송을 통해 알려주는 요리법은 쉽고 간단할 뿐만 아니라</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 뚜렷한 특징들도 갖고 있다.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이것은 백종원이 그저 실용적인 레시피 몇 가지를 만든 이가 아니라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요리연구가로서 수십 년간 재료와 요리법에 대해 고민해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그래서 준비했다. 백종원의 요리 철학에서 살펴본 백종원의 논리와 취향.</H2>
<H2 class=screen_out align=center> 그리고 백종원이라는 요리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H2>
<DIV id=contentsWrapper class=news_content>
<DIV style="FONT-SIZE: 17px" class="content font_type_3">
<DIV style="TEXT-ALIGN: center" id=dmcfContents><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986px; FLOAT: none; HEIGHT: 746px; CLEAR: none"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18008wkkb.jpg" width=520 height=291 dmcf-mid="eFiudnOslY" dmcf-mtype="image">1. “하프를 먹을 거면 뭐하러 마요네즈를 먹어요?” [마리텔]에서 명란 마요네즈를 만들 때 명란젓과 마요네즈는 1:1로 넣으며 하프 마요네즈는 쓰지 말라고 일갈했고, 닭을 튀길 때도</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무지방 우유를 쓰려면 닭튀김을 뭐하러 먹어요?”라며 우유를 듬뿍 넣었다.</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실제 하프 마요네즈는 기존 마요네즈보다 다소 신맛으로 똑같은 맛을 내지 못하며, </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유지방이 빠진 무지방 우유 역시 밍밍할 뿐이다. </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백종원에게는 ‘저칼로리’라든지 ‘저염식’처럼 건강을 강조하는 일보다 기존에 알던 맛이</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훨씬 중요한 가치를 갖고, 그의 미각은 당분이나 지방이 많을수록 호의적으로 반응한다. </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그러다 보니 다리가 8개인 문어 소시지를 만드는 데 성공하자 “케첩이 더 많이 묻으니까 </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다리가 4개인 것보다 8개일 때가 더 좋다”며 기뻐하고, </FIGURE><FIGURE dmcf-pid="eF4jkmCMPI" dmcf-ptype="general">1/4 조각만 먹어도 햄버거 한 개 칼로리와 맞먹는 1620kcal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다.</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ODtCD1xKV" dmcf-ptype="general"> <IMG style="WIDTH: 640px; HEIGHT: 375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19332vvah.jpg" width=520 height=305 dmcf-mid="ed4Mg8oa4X"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1YJvIL5uI" dmcf-ptype="general">
<DIV>2. “설탕 안 넣어서 맛없는 것보다 설탕 많이 넣어서 맛있는 게 낫잖아요.” “단맛이 많이 나는 게 훨씬 맛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백종원이 가장 사랑하는 재료는</DIV>
<DIV>역시 설탕이다. 양념장을 만들 때도 닭볶음탕을 만들 때도</DIV>
<DIV>설탕을 큰 수저에 소복이 쌓아 잔뜩 넣었다. </DIV>
<DIV>“1인분으로 따지면 그리 많은 양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DIV>
<DIV>그의 저서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에서는 52가지 메뉴 중 총 39가지 음식에 </DIV>
<DIV>설탕이 등장하며 그 양을 합산하면</DIV>
<DIV>무려 1.5컵, 63 1/3 큰술, 6 1/6 작은술이다</DIV>
<DIV>가령 제육덮밥 4인분에는 설탕 세 숟갈이 들어가는데, </DIV>
<DIV>그에게 ‘한 숟갈’은 밥 먹는 큰 수저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DIV>
<DIV>텍스트로만 정리된 레시피를 참고할 때 특히 유의할 것. </DIV>
<DIV>의사에게 물어보니 설탕과 당뇨병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는 </DIV>
<DIV>그의 말이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DIV>
<DIV>환자가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높아져 위험하지만, </DIV>
<DIV>설탕을 많이 먹는다고 반드시 당뇨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DIV>
<DIV>당뇨병은 인슐린 등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작용에 문제가 생겼을 때 </DIV>
<DIV>유발되는 병이기 때문이다.</DIV>
<DIV>그래서 설탕을 경계하며 아가베 시럽이나 올리고당, 감주, 백설 타가로스로</DIV>
<DIV>설탕을 대체하는 요리사들도 있지만, 백종원은 꿋꿋하게 설탕을 쓴다. </DIV>
<DIV>그저 단맛을 내기 위해 넣는 것만이 아니라, </DIV>
<DIV>융화를 잘 시키기 위해 계란말이에 넣는 등의 방식으로 말이다.</DIV></DIV></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vhVSghGLs"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640px; HEIGHT: 358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20537buma.jpg" width=520 height=291 dmcf-mid="euMO5KVVCO"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7A1JXl4pS" dmcf-ptype="general">
<DIV>3. “이걸 집에서 왜 해 먹어요?” 자장면을 만들던 중 춘장이 아스팔트처럼 딱딱하게 굳자 마치 변명하듯 내뱉은 말이지만,</DIV>
<DIV>“집에서 음식점 맛을 낼 수 없다”(tvN [집밥 밥선생])는 것은 요식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았던</DIV>
<DIV>그의 실제 지론이기도 하다.</DIV>
<DIV>그의 저서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 식당]에서는 식당용 김치볶음밥과 </DIV>
<DIV>가정용 김치볶음밥의 차이를 설명하며 식당에서 먹는 것이 더 진한 맛이 난다고 주장한다.</DIV>
<DIV>가정에서는 냄비에 고기와 김치를 함께 볶다가 다시 물을 부어 끓인 후 야채를 넣어 양념을 하겠지만, 1,000명의 사람들이 밥을 먹으러 올 수도 있는 식당에서는 “김치와 고기를 양념해서 끓이듯이 미리 볶아놓은 뒤 30인분씩 덜어 밥에 비벼 낸다”는 것이다. </DIV>
<DIV>한꺼번에 많은 양을 미리 볶아놓는 만큼 재료들이 더 잘 어우러지는 것. </DIV>
<DIV>다시 말해, 그는 원래 음식의 맛이 보다 진하게 느껴지게끔 만드는 요리를 추구한다.</DIV></DIV></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rFcVqdvRL"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640px; HEIGHT: 360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21179iqzp.jpg" width=520 height=293 dmcf-mid="eUTL2eIT54"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xhbnzDzcP" dmcf-ptype="general">
<DIV>4. “집 냉장고에 있을 만한 재료로 근사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SBS [힐링캠프] 신년의 밤 특집에서 MC와 초대 손님들을 위해 코스 요리를 준비한 백종원은</DIV>
<DIV>집에서 국 끓여 먹고 남은 북어를 술안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DIV>
<DIV>같은 방송에서 공개한 만두피로 만든 ‘설탕빠다칩’이나,</DIV>
<DIV>[마리텔]에서 보여준 콩 없이 두부로 만드는 콩국수 역시 가정집에 흔히 있는 재료만으로 </DIV>
<DIV>요리할 수 있다. 때문에 백종원의 요리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번거롭게 장을 한 번 더 볼 필요도 없고, 자취생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레시피이기도 하다.</DIV>
<DIV>또한 꼭 요리법에 나와 있는 재료만을 쓸 필요가 없다고 부연하며, </DIV>
<DIV>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쓰는 것이 좋지만 냉수를 써도 상관없고 고등어 파스타에 넣을 </DIV>
<DIV>고등어가 없으면 꽁치로 대체해도 무관하다고 한다.</DIV>
<DIV>재료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백종원의 요리법은 조리 도구에도 적용된다. </DIV>
<DIV>김치전을 만들 때 굳이 도마 위에서 칼로 썰 필요 없이 가위로 대충 잘라도 된다거나, </DIV>
<DIV>[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에서는 계량컵 대신 종이컵을 기준으로 </DIV>
<DIV>요리법을 알려줘 계량컵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배려했다. </DIV>
<DIV>이처럼 백종원의 요리는 집에 많은 재료와 조리도구를 갖춰놓는 이들만 </DIV>
<DIV>겨냥한 것이 아니다. </DIV>
<DIV>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지만 가끔 집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DIV>
<DIV>사람들을 함께 포괄하며, </DIV>
<DIV>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DIV>
<DIV>소파에 앉아서 보기보다는 혼자 방에서 보게 되는 </DIV>
<DIV>인터넷 방송 형식의 [마리텔]을 통해 스타가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DIV></DIV></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SfglTScLR"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640px; HEIGHT: 358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22198oczq.jpg" width=520 height=291 dmcf-mid="eIbr0pUi73"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5s4cBSdOe" dmcf-ptype="general">
<DIV>5. “당근만 넣어도 색감이 좋죠?”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 [마리텔]에서 3단계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DIV>
<DIV>색을 풍부하게 만들었던 백종원은 평소에도 색감을 살려주는 재료들을 중요시한다. </DIV>
<DIV>닭볶음탕을 만들 때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를 넣는다거나 </DIV>
<DIV>고등어 파스타에 쪽파를 썰어 넣는 것도 같은 이유다.</DIV>
<DIV>[집밥 백선생]에서 김치전을 만들 때는 부침가루 때문에 색깔이 연해질 경우</DIV>
<DIV>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으면 색감을 살릴 수 있다는 요령도 함께 알려줬다.</DIV>
<DIV>이렇게 색감을 잘 살려주는 재료는 그가 평소 요리하는 데 자주 활용되며</DIV>
<DIV>[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에서는</DIV>
<DIV>‘꼭 쓰이는 기본양념’에 카라멜을 포함시키기도 했다.</DIV>
<DIV>김밥에 넣는 쇠고기나 달걀 장조림을 만들 때 함께 넣으면 </DIV>
<DIV>맛있게 보이는 색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DIV>
<DIV>백종원이 ‘고급진’ 레시피를 알려줄 때 매번 강조하는 부분은 대충 해 먹는 것처럼 보여도</DIV>
<DIV>충분히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DIV>
<DIV>그의 요리는 간단한 방식이나 맛만큼이나 시각적 만족이 중요한 가치를 갖고, </DIV>
<DIV>근사한 플레이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색으로서 목표를 달성한다.</DIV></DIV></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z5kyowjof"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640px; HEIGHT: 358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23150cdju.jpg" width=520 height=291 dmcf-mid="egmf3Rl0JT"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4LXgh6jUh" dmcf-ptype="general">
<DIV>6. “스프를 먼저 넣으면 비등점을 높여줘서 라면 끓일 때 좋아요.” 오로지 감에 의존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DIV>
<DIV>백종원은 과학에 근거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레시피를 구상한다.</DIV>
<DIV>그가 알려주는 ‘팁’의 대부분은 재료의 화학적 성질을 고민한 결과이며, </DIV>
<DIV>이를 설명해낸다. 가령 [마리텔]에서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은 것은, </DIV>
<DIV>라면 스프 분자가 물이 기화되는 것을 막아 끓는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DIV>
<DIV>또한 볶음밥에 양파를 넣는 것은 하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DIV>
<DIV>“일반 가스레인지는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DIV>
<DIV>양파에서 나온 물이 밥을 질척하기 만들기 때문”이며, </DIV>
<DIV>소금보다 설탕을 먼저 넣는 이유는 “설탕 분자가 소금보다 크기 때문에 </DIV>
<DIV>단맛이 겉돌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DIV>
<DIV>최근 [집밥 백선생]에서는 찌개를 끓일 때 쌀뜨물을 쓰면 </DIV>
<DIV>“국물이 걸쭉해지고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잡아줄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DIV>
<DIV>역시 쌀뜨물의 전분에 점성이 생기면서 </DIV>
<DIV>다른 재료와 조화롭게 섞일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가 있다.</DIV></DIV></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FIGURE dmcf-pid="eQLUumUWit" dmcf-ptype="general"><IMG style="WIDTH: 640px; HEIGHT: 358px" class=big_image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6/02/ize/20150602090024274vazv.jpg" width=520 height=291 dmcf-mid="eJV3e7xzVJ" dmcf-mtype="image"></FIGURE></SECTION><SECTION dmcf-sid="e4DhgavjAU"> ;
<DIV dmcf-pid="eiz0x1TGXY" dmcf-ptype="general">
<DIV>7. “음식의 출발점은 상상력이에요.” [집밥 백선생]에서 그는 윤상, 김구라, 손호준, 박정철에게 천편일률적인 </DIV>
<DIV>김치전 레시피를 알려주기 전에 먼저 예전에 먹어본 김치전의 맛으로부터</DIV>
<DIV>요리법을 유추해보며 음식을 만들어보라고 권했다. </DIV>
<DIV>먹어본 맛의 이미지를 상상하라. </DIV>
<DIV>이것은 훨씬 옛날부터 백종원이 음식을 대하던 자세이며, </DIV>
<DIV>오로지 사진만 보면서 레시피를 유추하기도 한다.</DIV>
<DIV>백종원은 [초짜도 대박나는 전문식당]에서 “음식 사진을 보며 </DIV>
<DIV><FONT color=#ff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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