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장백산문화 진맥
일전 연변장백산문화연구회 및 제3차연구토론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 십명의 전문가학자들이 장백산문화연구성과에 대해 서로의 관점을 교류하였다.
올해 연구회의 사업은 큰 성과를 거두어 연변주 문화건설에 추진작용을 일으킴과 동시에 경제와 사회발전에 대해서도 흡수역할을 놀았다고 회의참가자들은 긍정했다. 한편 금후의 연구방안을 제정하여 장백산문화선전보급사업을 잘하여 각항활동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또 김백록의 “장백산천지화산의 동용암 턴넬”, 진기의 “두만강항해의 민족력사문화”, 류종지의 “장고봉사건”, 송학현의 “ ‘수변루’고전건축의 수리와 보호” 등 론문을 발표, 이러한 문화재들이 응당 사람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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