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발해학원 자동차정비 신입생 본격모집
료녕발해학원 자동차정비(수리)기술학과가 전격 학생모집단계에 들어갔다. 자동차정비(수리)기술학과는 심양시교육국의 인가를 거쳐 이 학원의 중등전문학과로 설치, 한국 조이.엠주식회사와 합작하여 운영하게 된다.
천문갑원장은 한국정부의 중국동포 방문취업 신규정책과 련관시켜 조선족들의 한국내 취업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날로 발전하는 자동차산업에 부응한 인력을 양성하고저 한국 조이.엠주식회사와 합작으로 자동차저정비(수리)기술학과를 설치하게 되였다며 우선 한국취업반, 한국취업류학반(근공검학, 야간수업) 두개반을 모집, 120명(그중 녀성 18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자동차정비기술학과의 학제는 1년, 전 반년은 본교에서 기초지식과 기본기능 전수, 후반년은 사증취득자에 한하여 한국에서 현지실습 및 취업알선이 가능하다. 금년 3월 10일부터 개강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고졸이나 동등학력이상으로 25세-34세 (취업류학반은 20-30세, 고중이상, 전과공과졸업생 포함)로서 한국어에 능통하고 해외려행결격(缺格)사 없는 조선족에 한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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