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부터 원 심양야금제련공장 부지에 하나의 현대화한 국제방직복장성이 건설된다. 이 계획은 철서신구정부사업토론에서 통과돼 3년후면 철서지역에 또하나의 《오애시장》이 일떠설 전망, 완공후 현 오애시장규모의 3배에 달한다.
규획면적 35만평방미터에 들어서는 심양국제방직복장성은 태원가나 중가, 오애시장 등 전통시장과는 달리 국제화의 새 이념으로 설계된다. 전체 프로젝트는 오피스, 호텔, 정품거리, 물류센터, 비즈니스센터, 전시센터와 1,2기 시장 등 시설로 하여 시장, 비즈니스, 휴식을 일체화한 기능을 겸비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방직복장성은 경승가(景星街) 를 분계선으로 하여 2차에 나누어 건설, 1차개발시 서쪽켠으로 물류센터를 건설하며 2차개발에서 비즈니스구역과 서비스구역을 설치한다. 두개 시장의 중간에 대형 호텔과 대형 전시센터를 건설하며 호텔은 16층의 5성급호텔로 이 지역 랜드마크의 건축물로 일떠선다. 심양국제방직복장성 건설에 따라 이 지역 주변의 부동산가격이 평당 500~1000원으로 인상될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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