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한국신성 2층 한국문화원에서 있은 한국 KBS전국노래자랑 심양편 기자초대회에서 심양시신문판공실 허건민주임은 올해 심양한국주행사는 9월 13일에 개막한다고 피로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심양한국주행사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펼쳐지는데 행사기간 100명 한국기업가심양행이 이루어지며 한국수출입상품전, 중한체육건신운동대회, 중한시인문화교류 및 서화전시, 장백섬중한철인3종목경기, 한국미식절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심양시정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하고 심양한국인(상)회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주관으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게 되는 KBS전국노래자랑 심양편은 예심을 거쳐 올라온 25명 대중가수들과 한국의 유명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기대넘치는 무대를 장식할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해마다 상반년에 펼치던 한국주행사를 올해부터 하반년으로 이전한 원인은 심양시에서 향후 국내외 대형경제문화과학기술 등 방면의 교류활동을 가급적 9월, 10월에 배치하기로 한 총체적계획에 따른것이라고 말했다. 경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