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9월 12일 오후, 심양신성실업유한회사(대표 표성룡)와 한국투자 심양혜인우상무유한회사(대표 김대환)간에 신기술 환경오염 제로 발열체디스크 중한합작공장 설립식이 신성실업단지내에서 있었다.

보일러명 SHD(Solid Hydro-Dynamic Boiler)는 물분자 분해운동으로 열을 만드는 신개념 보일러로서 전기와 물로만 열공급을 이루고있어 세계 최초로 무공해 친환경적 열공급기라 일컬어진다. 핵심기술은 로씨아의 고과학기술을 인용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기기의 에너지생성은 전기모터의 회전과 본 기기의 회전에 의하여 열이 생성되는 단순회전에 의한 원리를 리용한것이다. 열 발전기내에 특수하게 제작된 디스크를 통과한 물이 분자분해운동을 거치면서 무한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환원시킨 시스템이다. 기름보일러와 대비해 70%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다. 2006년부터 세계 보일러 시장에 출시하여 선진국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있는 상황이다.

금년 7월, 로씨아 에코테프로사로부터 중국과 한국의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한국투자 심양혜인우상무유한회사는 심양신성실업과 합작하여 SHD보일러 생산, 판매를 주도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합작공장 설립식에 참가한 수많은 중한 투자기업인들과 부분 조선족유지들은 단지내에 진렬된 샘플 가동 장면을 지켜보면서 SHD보일러는 열공급력사에서 이뤄진 한차례 혁명이라며 높이 평가,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차경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