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기 남녀스타 1위 송강호 리영애

한국영화계의 대명사인 충무로에서 가장 관중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는 구경 누구이고 얼마만한 영향력과 관중의 지지를 받고있는지를 알아봤다.
배우들의 상업가치에 대해 손금보듯 잘 알고있는 영화제작사와 광고회사의 12명 대표들을 상대로 한차례 조사를 진행하였다. 《만약 모모 스타들을 한 작품에 출연시킨다면 그들의 스타실력으로 얼마만한 관중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을가?》라는 제목으로 스타들의 영향력을 예측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는 2002년, 2004년, 2005년이후로 진행되는 네번째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지금까지 영화에만 등장한 배우여야 하였다.
송강호는 남녀배우 총순위에서 으뜸위치였다. 128만명에 달하는 관중의 지지를 받고있었다. 지난해 제1위를 차지하였던 장동건을 누르고 단연 제1위를 차지한것이다. 흥행수입 최고기록을 올린 《괴물》의 주연인 그는 2003년후로 재차 제1의 보좌에 올랐다. 평의심사위원 12명중 10명이상이 송강호가 관중영향력이 상당히 높다고 인정하였다. 지난해는 제2위였던 그다.
녀배우 리영애는 91만명의 표수로 녀자조 제1위였다. 전 3차의 조사중에서 그녀의 위치는 제3위였으나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한 뒤로 올해는 다른 새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영향력 높은 스타매력을 과시하였다.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