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영화 《황석의 아이》에 출연

영화 《황석의 아이》소식공개회장의 한 장면

영화 《황석의 아이》의 한 장면

중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3개국에서 련합으로 촬영한 전쟁영화 《황석의 아이》가 21일 횡점영화촬영기지에서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중국측 주연 주윤발은 물론 초점인물로 매체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윤발은 인터뷰에서 《황석》의 이야기에 크게 감동되여 주연이 아닌 부역에도 달갑에 나섰다고 고백하였다. 4000만딸라를 투입하여 촬영한  《황석의 아이》는 한 진실한 이야기를 영화로 개편한것이다. 영화에서는 무서운 탈출의 려정을 그리면서 생사변연의 인생에 대한 사고를 표현하였다. 주윤발은 8년전에 이 책을 본적 있다고 하면서 당시 아주 인상깊게 읽었다고 한다.
 
《한 외국인의 소행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낯설은 타국땅에서 먹지도 못하고 잠도 바로 자지 못하고 그것도 전쟁터에서 아이들을 거느리고 중국대지를 횡단하면서 남에서 북으로 쫓기고, 참으로 중국사람으로서도 감히 할수없는 일을 한 외국인이 해냈던것입니다》

단 아이들에 대한 사랑 하나로 출발한 그의 행동은 실로 존경하고 탄복할만 하였다면서 그는 주역이 아닌 배역에도 달갑게 나섰다고 한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