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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학습 그리 만만하지는 않지요. 열심히 익히셔서 활용 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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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8-10-11 00:2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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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문윤근 집사입니다.
지천명의 나이를 넘긴지도 3년이 넘고 보니 가히 세월은 화살과 같이 날아가는 듯...
조석으로 일어나 눕는 것이 당혹스럽게 여겨짐은 어찌된 염문인지...
내려놓고, 그리고 더 내려놓고... 야망과 욕심을 버리고, 사랑과 감사로 살 거라
다짐하였건만, 삶의 미련인지 서운함인지 ㅈㅈㅈ 왠지 아직도 할 일은 많고,
못다한 일 또한 많으니 이를 어찌 해야하노 ...
문득 예전에 알던 漢詩가 생각난다.
馬上少年過 世平白髮多 殘軀天所赦 不樂是如何
배움도 부귀도 목숨조차도 이생에선 찰라의 춘몽일진데...
아직도 못 다 끊은 육신의 감성 넘어 그루터기 한 그루
가을 아침 찬 바람으로 오르는 발 걸음 재촉합니다.
아침 뒷산 등산 길에 그루터기 한그루를 보고 또 배우고 깨달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오른쪽 문쌤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2008년 가족한마당대잔치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s
파일이 크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곧 나올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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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동영상은 용량관계로 640 * 480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으니 너무 크게 보시면 화면이 흐립니다. 문집사 ^^* |
10/11 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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