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it : 237 date : 2009-08-03 22:05:42 |
|
|
|
|
|
흐음... 빌어먹을 저작권법때문에 이미지 올리면 잡아가는 거 아니냐?-,.-
그럴테면 그러라지. 메롱~ 아, 간만에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았다.
픽사는 이젠 웬만한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애니메이션
만드는 법을 터득한 듯 싶다. 이건 뭐, 당신들이 짱 드삼!!ㅎㅎ
픽사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맘에 들었으니 앞으로는 픽사의 애니메이션이라면
무조건 극장으로 달려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극장이든 아니든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다. 내년에는 어떤 애니를 들고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초반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눈가가 촉촉해졌었다.
꿀꿀해서 심연까지 다운됐던 마음이 이 영화 덕분에 제목처럼 업됐다.
뭐, 그 기분은 오늘 출근해서 산산히 부서져 다시 넉다운이 됐지만 말이다.ㅠㅠ
정현씨가 좋아하는 이동진기자의 평은 이렇더라. 픽사의 구내식당에선 대체 어떤
메뉴가 나오길래!! 정현씨가 픽사에서 청소를 하고 싶다는 소망과 어느 정도 상통
하는 것 같아 킥킥거렸다. 그럼, 정현씨는 청소를, 나는 구내식당에서 음식퍼주는
사람을 하면 참 좋겠구나.ㅋㅋ
|
|
|
|
|
| 정현 | 정말 픽사 당신들이 짱 다 드삼...으하핳....이동진 기자가 그랬다 말이에요???...ㅋㅋ....그랴요 저는 가서 청소하고 언니는 음식 팍팍 퍼주세요....아흑...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그럴러면 영어에 열공해야것죠....픽사 천재 개구쟁이들 완전 러브러브!!!~....언니께서 UP을 보고 UP된 기분을 넉다운시킨 그 까만난쟁이 대머리 독수리에게 온갖 저주를 날립니다...-,.-v |
08/03 23:43 |
x |
|
|
 | 으흐흐~~ 응, 라디오 방송에 나와선 그런 말 안했나보네.^^ 그니깐, 아... 회사다니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낫겠지, 암만~~ 그 빡빡과장은 낼까지 휴가,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는... 그치만 그 인간말고 많어.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 뿐!! |
08/04 21:15 |
x |
|
|
| 거친달팽이 | 스티븐 잡스를 그래서 좋아해... 픽사가 있게한 그의 정신을 좋아해,,, 우리도 그런 열정과 간절함을 내가 원하는 곳에 퍼부었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건 왜지? 생각만 많아서 인가? 열정이 변함없기를 바라는데 늘 바램으로 그쳐버리네... 나의 열정이 습관화 되어야 하는데... 습관처럼 열정적으로 |
11/15 12:21 |
x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