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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93 date : 2005-01-02 23: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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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 그속에서 펼쳐지는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모험이야기.
마법이 자유롭게 활기를 치는 세상. 의문투성이의 꽃미남마법사. 소극적인 여주인공이
마법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변모하여 해피엔딩을 이루어내는 전형적인 구조.
이것이 왈츠풍의 은은한 주제음악을 여운으로 남기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 에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그가 항상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조금 위축된 점이
없잖아있지만 극장에서 보면 미려한 영상 하나만으로 먹고 들어간다 하겠다. ^^
다이애나 윈 존스의 원작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인 하울과 소피의
성격묘사가 더욱 세밀하고, 내용도 탄탄하다고 하니 한번 읽어봐야할듯...
 하울.jpg (79.14KB,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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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 | 극장판인감? 다운받아 봐야되겠다.. |
01/12 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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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해. 나두 극장에서 봤는데도 다운 받았어.^ㅅ^ |
01/12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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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 | 재미있게 봤네^^ 지금 플란다스의 개를 보고있는중..진짜 슬프다.미사만큼이나... |
01/26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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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아는 요새 만화영화를 즐겨 보는구나.. ^ㅅ^ |
01/26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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