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요즘 절대적으로 재미 있는 영화가 드문게 사실이다.
뮌가 어딘가 허전하달까...? 깔끔하게 맞아 떨어지는 영화가 전무하다.
뭐... 그랬거나 저랬거나... 그래도 영화라는 유혹을 떨치기는 쉽지 않지...
우선, 매트릭스는 그 시리즈 중 마무리가 되는 편인데, 끝부분이 좀...
이야기의 맥이 중간에 빠직 하고 짤라진듯한 느낌이었다.
이 영화는 아무튼간에 스타일 창조, 액션의 남다름, 줄거리의 심오함,
동양과 서양의 사상조합 등등 감독이 의욕적으로 덤비고자 하는 바는 많았으나,
절반의 성공과 실패가 있었다고 할수 있지싶다. 그래도 워쇼스키 형제 잘했다!
아이덴티티는 조금 혼란스러운 스토리 라인을 지녔다.
반전의 묘미?? 그러나, 웬지 석연찮음과 당황스러움.... 그리고 찝찝함...
나름대로 그로테스크 하달까...
쬐끔 좋아했던 존 쿠삭과 레이 리요타... 특히, 레이 리요타... 이 남자야...
왜이리 띵띵해졌누...? 몸매관리 좀 하지... 쯧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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