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은 보통, 중심부에 밝게 빛나는 핵과 핵을 둘러싸는 코마, 그리고 꼬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는 코마가 거의 보이지 않는것도 있고, 꼬리가 없이 구형으로 보이는것도 있고, 핵이 잘보이지않아 흐릿한 구름처럼 보이는것도 있는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혜성의 본체는 직경이 약10km정도의 얼음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행성은 대부분 화성과 목성사이에 궤도를 가지지않는 천체로, 그 중에서 가장 큰 '세레스'는 직경이 약 1000km (달의 약 1/3)입니다. 궤도를 알고있는 소행성은 약 7700개(1997년현재)정도입니다만, 그 외에는 거의 직경이 수km~수십km정도이고, 직경이 250km를 넘는것은 십여개밖에 없습니다.
출처 : Astr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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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과 소행성의 구분은 천체의 크기가 아니기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소행성은 지금도 매년 수백개이상이 발견되고있습니다. 직경이 200km를 넘는것이 26개, 직경이 100km를 넘는것의 99%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직경이 10km~100km정도인것이 반정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작은 소행성에대해서는 거의 알지못합니다. 직경이 1km정도의 소행성은 100만개정도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소행성 전체의 평균직경은 수백m~1km라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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