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위성체의 충돌 방지 알고리즘에 경우, 사실상 자동차의 충돌 방지 알고리즘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지 자동차는 2차원이라는 것, 물론 점프기능이 된다면 3차원도 구현할 수 있겠지만, 현재 자동차의 기술은 2차원이라고 보고, 운영자님이 말하신 거리조절에 관한 기술은 충돌 방지 알고리즘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정
확하게는 거리설정에 관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매년 무인자동차의 알고리즘을 시현하는 대회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개의 참가팀은 100Km가 넘는 구간을 완주했구요. 운영자님이 생각하시는, 충돌 방지 알고리즘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댓글에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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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동으로 장애물이나 충돌가능 물체를 피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나요?
위성이 아니라도, 자동차를 이용한 무인 운전시스템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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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주스테이션은 우주 부유물의 충돌을 염두해둔 설계를 하고있습니다.위성의 궤도상에는 외계에서 흘러들어오는 먼지나 암석외에도 다수의 데브리(위성의 잔재등)가 존재하기때문에, 스페이스 스테이션은 작은 부유물에 의한 충돌에는 버틸수있는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위성의 경우는 충돌에 의한 설계가 안된경우도 많습니다만, 실제로 충돌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고, 충돌의 확률에 비해 충돌에 버티기위한 설계로 질량이 커지는것을 비교했을때 실리적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스페이스 스테이션은 인간이 주둔하는것을 전재하고 있기때문에 그러한 설계를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성이 물리적 충돌로 인해 고장을 일으킨경우는 위성을 회수되지않는한, 보통은 고장원인은 확인할수 없습니다.
회수된 위성중에는 우주부유물로 인한 충돌을 확인한 사례도 있고, NASA에서는 우주공간에 스펀지와 같은 수지를 두어, 우주부유물이 부딫히게 함으로써 우주공간의 먼지를 수집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참고: 우주데브리간의 충돌 사례
http://www.space.com/news/050416_debris_cras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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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에서 관측가능한 오로라는 태양풍의 플라즈마가 지구의 자기장에 부딫혀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플라즈마는 (+)전하와 (-)전하이기때문에, 충돌한다고 해서 물리적인 파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위성과 같이 전기회로를 가지고있는 시스템에 플라즈마가 직접충돌하면 고장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모든 위성은 태양풍및 방사능의 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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