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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omjesus
제목 :    숙변과 복부비만 - 장청소
홈페이지 :    http://

대장에서 배설되기를 기다리는 정상적인 노폐물인 대변과는 달리 묵은 변이라고 불려지는 숙변(宿便)의 존재는 무엇일까?

우리 가정에서 매일같이 버려지는 하수구에 미끈미끈하면서 악취가 나는 오니가 붙어 있는 것과 같이 우리 대장에도 끈적끈적하여 대장의 주름이나 비정상적인 포켓(게실)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변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숙변'이라 한다.

숙변은 주로 담즙과 세균덩어리, 기생충, 음식부패물 등이 결합된 악성 노폐물로서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메탄 등을 생성하여 뱃속에 가스가 부글부글 차게만들고, 방귀나 변으로 배출될 때에 냄새를 지독하게 하는 원흉이다.

숙변의 가장 나쁜 작용은 그속에 포함된 유독성분이 대장점막의 혈류를 통해 흡수되어(게실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등 유발) 혈액을 혼탁하게 하고 인체 각 부위를 순환하면서 피로, 무기력, 부종, 비만 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특히 비만한 사람들의 많은 경우가 변비를 호소하는데, 변비환자에게 숙변이 많이 쌓이는 현상은 막힌 하수구에 찌꺼기가 많아지는 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아무 이유없이 피로하고 잘 부으며,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특히 복부 비만), 변비가 심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숙변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보통사람의 경우 숙변량은 1∼5kg정도이지만 많은 사람은 15kg까지도 존재한다고 한다.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 채식위주의 식단, 복부 맛사지등이 필요하며, 숙변을 제거하는 효과를 지닌 약으로는 대장균과 같은 부패균을 제거하는 장내 유익균 체제, 변비현상을 막아주고 장벽운동을 촉진시키는 수용성식이섬유제제, 손상된 장벽세포를 재생시켜주는 점막재생촉진제 등을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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