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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comjesus |
제목 : |
당뇨, 고혈압, 심장병 == K(Potassium) 적게 섭취하면 뇌졸중 1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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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 심장병 K(Potassium) 적게 섭취하면 뇌졸중 10배 |
2005년 05월 |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들 뇌졸중(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은 K이 모자란다. 이는 6,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이며 특히 당뇨병자, 고혈압자, 심장병자 중에서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들은 K 섭취가 불충분했다는 사실이 신경학회지를 통해 발표된 것이다. K(Potassium)은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다. 우리 몸 세포 속에 공기처럼 가득 차 있는 물질이다. 우리는 공기가 모자라면 호흡이 가쁘다. 마찬가지로 세포 속에 K이 모자라면 세포 속이 아수라장이 된다.
K은 3가지 중요한 일을 한다. 첫째 근육이 수축하려면 K이 세포 안에서부터 밖으로 나와주어야 한다. 둘째 신경이 전달되려면 K가 신경세포 밖으로 나와주어야 한다. 근육 수축에 이용되는 글리코겐은 K이 있어야 저장된다. K이 모자라면? 따라서 K이 모자라면 근육에 힘이 빠지고,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한다. 또한 신경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리 만사가 뒤틀린다. 아직은 분명하게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K이 모자란 사람들이 뇌졸중을 일으키고 있다. 이뇨제 복용자는 더 위험 이뇨제는 K을 뇨로 배설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뇨제 복용자는 반드시 K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K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은 많이 섭취하는 사람보다 다음 4~8년 동안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1.5배가 더 높다.
이뇨제 복용자 중 혈중 K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2.5배 더 높다. 부정맥자로서 이뇨제를 복용하면서 K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망률이 10배나 더 높다. 특히 고혈압자, 심장병자, 당뇨병자는 이뇨제를 사용하므로 K 손실이 많은 사람들이다. 노인들은 다양한 음식을 적게 섭취하므로 K 보충이 어렵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토마토 주스 1컵이 K 2.4g에 해당한다. 하루 먹어야 할 K은 4g 이상이다. 평균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양 3.3g이다. 하루 2.4g 이하로 섭취하면 뇌졸중에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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