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피부와 여성피부의 차이점
○ 남자의 피부는 여자보다 두껍다.
따라서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피부의 건조에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는 피지 분비량
도 적을 뿐 아니라 표피의 각질층에서 수분 증발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 남자는 피지 분비량이 여자보다 많다.
여성의 경우 피지 분비량이 35세 전후로 해서 저하가 되지만 남성의 경우는 40세 이후에도
분비량이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는 피지 분비가 남성호르몬(androgen)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남자는 피부타입은 여자보다 다양하지 않다.
여성이 경우는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 호르몬의 변화가 많은 반면에 남성의 경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피부타입이 변화도 다양하지 않다.
○ 남자는 여자보다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남자는 여자보다 피지선 분비가 왕성하여 여자보다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피지가 많기 때문에 두껍고 거친 털이 자란다.
■ 유,소아기와 청소년기의 피부특징
○ 유,소아기의 피부
성인과는 달이 어린이의 경우 피부관리란 피부미용적인 측면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피부질환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점점 자라면서 피부가 강해지고 외부의 노출에 대한 피부의 방어력도 강해진다.
하지만 성인의 피부구조에 기능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유,소아만의 피부질환이 많이 생긴다.
아이들은 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치거나 상처를 많이 입게 되므로 상처감염이 많이 일어나므로
상처소독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청소년기의 피부
청소년기는 소아기와 성인기의 중간단계로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성호르몬의 분비로 에스트로젠이나 안드로젠의 분비가 왕성해
진다는 것이다.
-남자의 피부결은 거칠어지고 안드로젠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피지선의 활동이 두드러져
여드름이 유발되기 싶다.
-여자의 경우는 10대에는 여드름이 훨씬 적은데 이는 에스트로젠이 여드름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란시기나 생리중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지고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쉽다.
-두피는 피지선의 분비로 인해 과도하게 지성이 되기 싶다.
-아포크린선이 활발해 져서 겨드랑이 등지에서 특유의 체취가 나기도 한다.
-하루에 두번정도 클렌저로 세안도 하고 매일 샴퓨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중년의 피부
30대가 지나면서 부터 피부는 건조함,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탄력을 잃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나이가 되면 피부는 계속해서 노화가 진행되게 되는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 화장품 사용시 이전보다 유수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잔주름 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아이크림이나 아이젤 같은 제품을 발라준다
○ 각화과정(세포가 생성되어서 떨어져 나가는 기간)이 길어진다.
○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 한다.
■ 노년의 피부
피부의 노화는 크게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어나는 퇴행성 노화와 함게 햇빛노출에 의한
광노화로 크게 생각 할 수 있다.
노화는 피부 및 표피부속기의 현저한 기능저하와 변화를 초래하여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외부환경에 적응하는 능력도 많이 감소된다.
○ 피지분비의 감소로 피부는 더욱 건조해 지고 얇아지게 된다.
○ 진피의 구조가 파괴되어서 주름이 많이 생기고 반점이 많이 생기며 피부결이 두꺼워 진다.
진피의 두께도 20%정도 감소한다.
○ 피부의 구조를 지탱해 주는 중요한 콜라겐 섬유의 소실이 증가하여 탄력을 잃게 된다.
○ 피부재생의 속도가 느려진다.
○ 자외선을 차단하여 더욱더 피부의 노화가 진전되지 않도록 한다.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 감소와 피부종양이 생긴다.
또한 부분적인 멜라닌 세포의 증식에 의해 손등,얼굴에 갈색반점 및 색소침착이 뚜렸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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