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미네랄 영양요법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약물의 부작용을 줄인다. 또한 영양소 요법은 당뇨병의 합병증인 혈액순환장애, 시력장애, 신부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우선적으로 당뇨 환자에서 권유되는 영양소는 오메가-3 지방산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인 연어, 정어리, 고등어, 다랑어, 참치 등에 함유 된 지방산으로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 외에 당뇨를 조절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당뇨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이 영양소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여 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설령 몸속에 인슐린이 많아도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같은 오메가-6 필수지방산인 GLA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GLA는 달맞이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당뇨 환자에서 중요한 영양소는 알파 리포익산이다. 알파 리포익산은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영양소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성분을 가진 약물이 당뇨병성 신경염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있지만 서구에서는 건강보조제로 또는 노화를 지연하는 기능성화장품의 성분으로도 시판된다.
또한 알파 리포익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 환자에서 더 흔히 발생되는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로는 무엇보다도 크로미움과 마그네슘이다. 이 두가지 미네랄은 모두 인슐린 저항(insulin resistance)줄여 당뇨병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는 미네랄이다.
Medical News 오메가-3 지방산이 당뇨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이 영양소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여 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설령 몸속에 인슐린이 많아도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같은 오메가-6 필수지방산인 GLA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GLA는 달맞이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당뇨병의 비타민, 미네랄요법 - 오메가-3 Fish Oil, 하루 2-3회 - 알파 리포익산 100mg, 하루 1-2회 - 크로미움 200mcg, 하루 1회 - 마그네슘 150mg, 하루 2-3회 - 달맞이유 500mg, 하루 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