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오늘 새로운 것을 꺠달게 되었어.
① 이티의 우뜨보드에서 Esc 키를 눌렀다가는 봉변을 당한다.
→ 음음, -_- 이티의 우뜨에 글을 쓰는데 글쎄 특수문자를 입력하다가 모르고 Esc 키를 눌렀어!
근데 말이야, 글 전체가 지워지면서!!!!!!! 다시 쓰라는거야. -_-
그것이 장난치나, 한바닥을 가득 채울만큼의 엄청난 양이었거늘!!!! = _+ 컴퓨터 부숴버릴려다가 말았어.
엄청난것을 발견한 셈이지.
② 난로 앞에서 계속 놀다가는 별 희안한 봉변을 당한다.
→ 그게 말이야, 아침 8시쯤에 학교에 컴퓨터 워드반 하러 갔다가 추워서 난로를 쬐고 있었는데,
난로 앞에서 띵까띵까 놀았어. 그런데 말이야!!!!!!!! 한 몇십분을 놀다보니
머리가 띵~ 해지면서 헤벌레~ 해지는거 있지. -_- 엄마가 그렇게 충고 해주시던게 그거였구나~
절실히 느껴지던 날이었어. -_- 아직도 머리가 아파!! 언니!!!!!! 도와줘!!!!!! > _<
앞으로는 난로랑 친구 안 먹을거야! + _+
후후, 언니에게 강의 열심히 했다! 호호;
음~ 언니는 설 연휴때 안간다구? 좋겠다!! 나는 대구하고 대구 가까운 곳의 시골에 가는데!
좀 심각한 얼굴이야. -_- 거기까지 아빠 차를 타고 3시간을 가자면, 또 멀미나서 어떻게 가!!
언니!!!!!!!!!!!!!!!!!!!!!!!!!!!!!!!!!!!!!!!!!!!!!!!!!!!!!!!!!!!!!!!!!!!!!!!!!!!!!!!!!!!!! 제발 도와줘!!
그냥 아빠께 부탁해서 도도언니랑 논다고 할까? 아아; 불가능한 일이야!
그 때까지 휴대폰만 온다면!! 나는 살 것 같아~ [<<야!!]
음음~ 어쩄든 휴대폰 오면 내가!
"도도언니~! 나 청혼할래!!!!!!!!!!!!!! 호호호호 > _<♡"
이렇게 보내줄께~ 언니가 대답으로~ "그래~~~~~~~~~~" 라고 해줘야 해!!
[정신병원에서 간호사 언니가 나를 아예 포기해버렸다지 뭐야? + _+]
후후, ^^ 뻥이구~ 이번 2월달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 호호호호호 ^^
[이누야샤를 보고.. 짱돌이를 다 보고.. 지금 포켓몬스터를 힐끔힐끔 보고 있음. - _-]
안뇽~~~~~~~~~~~~~~~~~~~~~~~~~~~~~~다음에도 지연이의 등장을 기대해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