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도 봄이 밀려오나요?
기우는 달보며 철~야~행~군 하느라
이제사 겨우 컴퓨러 앞에 앉아봅니다.
희영님 기다림처럼
이제 곧 <약산 진랄래> 아니라
<장~산 목련화> 벙글때 다가오네요.
저 또한
목련화 그 하얀 상징의 향기
가슴으로 쭈욱 들이켜보고 싶습니다.
향기로운 봄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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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초이님이 잘계신줄 알고있습니다 ㅎㅎ
지금 내리는비가 그치고나면
봄은 알게,모르게 우리곁으로 찾아와서
아랫동네,윗동네에 진달래꽃으로 붉게물들이면
장흥산끝자락의 하이얀 목련꽃잎이 빨리오라 손짓을할것만같습니다
그쯤해서 햇살좋은날 우리모두"배호님"계신곳으로 소풍가기로해요
그날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에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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