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상님!
기상 이변 으로 한 여름 날씨 를 방불케 하더니
어제 부터 는 또 다시 날씨 가 변덕 을.....
그 동안 두루 두루 평안 하시나요?
표준전과 찬상님!
모습 잊어 버리겠네.........~~~~요
몇주 전 깜짝 ...번개 ...만남....
아는 사람 은 알고 모르는 분 은 ???????~~~~ㅋㅋㅋ
찬상님!
추억의 백마강
한곡 불러 봅시다~~~
고란사 종소리 파묻히며는
구곡간장 올오리 찢어지는듯
그누가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낙화암 달빛만 옛~~날~같~구~나
캬~~~아~~~노래~~끝~내~줍니다!!!!!
[re]=====================================================
그렇죠?
눈보라 날릴듯,
산과 들
봄옷 갈아 입다
얇아진 피부 시려워
오돌거리는 듯 합니다.
지난 번
보내주신 목련 혹은 매화 빛
마음
혹시나 때가 탈까
고이 접어
눈으로만
단추 체웠다가 풀었다가
종소리 구슬피 우는
백마강 낙화암 달밤 아니라도
어느 날 잡아
봄비 같이
가슴 촉촉하도록
울~어~나~
볼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