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아트센타
오시는길~~~~~호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 에서 2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옆 좁은골목 이 있는데 골목으로 들어서자 마자
정면으로 아트센타 건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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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님 떠나신 계절
님을 생각케 하는 일들 두루두루 뜻 깊게 다가옵니다.
배호님의 음악 혼을 음악극으로 되살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떠나신 님께서 멀리서 내려다보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월님!
"내 시간에 손대지 마랏!"..............
농담이구요
여기저기 시간들 한번 모아 모아 보시오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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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상님~!
와~아
자세히 올려주셔셔 감사감사해요
두타 내친구 들에게 자세히 들었는데~~~~
시간 모아모아서 함께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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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카바레>
공연개요
• 일시 : 2010년 11월 12일(금) ~ 11월 21일(일) / 화수목금 8시 / 토 7시 / 일 4시
•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기획제작 : 두산아트센터 ㈜뮤직웰
• 작 : 강헌, 박현향 • 연출 : 김서룡 • 음악감독 : 말로
• 출연 : 최민철, 말로, 구옥분, 배서현 • 밴드 : 서영도, 황이현, 허여정, 김지석
• 문의• 예매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www.doosanartcenter.com , 인터파크 1544-1555
• 가격 : 전석 40,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32,000원
<img src="http://iiiji.mireene.com/sajin/chpost1.jpg">;
<시놉시스>
두메산골 출신 춘식은 서울의 공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향에 내려가기 전, 배호가 출연한다는 천변카바레에 놀러 간다.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던 춘식은 얼떨결에 ‘촬스’란 가명을 갖게 되고, 그곳에서 파란만장한 웨이터 생활을 시작한다.
동경하던 배호를 만나고 밤무대 가수 미미를 만나 어메리카 드림을 꿈꾸지만, 배호는 병에 걸려 일찍 생을 마감하고 미미는 조지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버린다. 실망에 빠져 있는 춘식에게 배호 모창 가수라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천변카바레> 곡 순서
1. 최민철 : 고엽(외국곡 / 노래:배호)
2. 말로 : 노란 샤쓰의 사나이(작사 작곡: 손석우, 노래:한명숙)
3. 정철호 : 내 속을 태우는구려(작사 작곡:신중현, 노래:장미화)
4. 최민철 : 두메산골(작사:반야월, 작곡:김광빈, 노래:배호)
5. 최민철 : 안개 낀 장충단 공원((작사:인성, 작곡:배상태, 노래:배호)
6. 말로 : 키다리 미스타킴(작사 작곡:황우루, 노래:이금희)
7. 말로 : 보고 싶은 얼굴(작사:현암, 작곡:이봉조, 노래:현미)
8. 최민철 : 내 몸에 손대지 마라(작사:전우, 작곡:김인배, 노래:배호)
9. 최민철, 말로 : 서울야곡(작사:유호, 작곡:현동주, 노래:현인)
10. 최민철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링(외국곡, 작사:강찬호, 노래:차중락)
11. 최민철 : 마지막 잎새(작사:정문, 작곡:배상태, 노래:배호)
12. 최민철, 말로 : 영시의 이별(작사:이철수, 작곡:배상태, 노래:배호)
13. 최민철 : 돌아가는 삼각지(작사:인성, 작곡:배상태, 노래:배호)
14. 최민철 :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작사:전우, 작곡:김인배, 노래:김상국)
15. 최민철 : 누가 울어(작사:전우, 작곡:나규호, 노래:배호)
16. 구옥분, 배서현 : 거짓말이야(작사 작곡:신중현, 노래:김추자)
<출연진 소개>
배호 역을 맡은 파워풀 보이스 ‘최민철’
2010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최민철’은 가창력과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배우다. 역할의 심리상태나 상황을 연구해 그 역할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천변카바레>에서 손님에게 맞는 찰스, 고향애인을 냉정하게 버리는 춘식, 카바레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배호, 모창 가수 배후 등 여러 역을 소화해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민철의 연기 변신과 그가 부르는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한 6070 클럽음악이 기대된다.
밴드 마스터 말로와 천변밴드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천변카바레> 음악감독을 맡았다. 말로는 ‘천변밴드’와 함께 연주하며 배호를 짝사랑하는 밴드마스터 ‘정수’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말로의 장기인 자유로운 스캣과 풍부한 리듬감을 넣어 재즈스타일로 재해석한 6070클럽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말로와 함께 라이브 연주를 할 ‘천변밴드’는 베이스, 기타, 드럼, 색소폰으로 구성된 재즈밴드다.
뻘시스터즈와 MC, 멀티맨들의 활약
멀티맨 정철호는 MC, 웨이터, 음반사 사장 등의 역할을 넘나들며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뻘시스터즈를 맡은 구옥분과 배서현은 화려한 노래와 안무로 6070 카바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최민철의 순박한 애인과 섹시한 애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들의 활약으로 더욱 꽉 짜여진 <천변카바레>는 드라마, 음악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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