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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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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님 을 사랑하는 언니 오빠님 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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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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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실록 이 아름다운 계절 에
님 탄신일 을 맞아 바쁘신 생활 을 접으시고
한양길 에 오르신 우리님 들 감사드립니다
기순님
세규님
찬상님
정말 진짜로
수고하셨읍니다
승월이표 와인 이 항상
그리 넓지 않은 베란다 에 있으니까
그날 쬐끔 부족 했던 관계로
언제 손없는날 ~~ㅋㅋㅋ
보석같이 빛나는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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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님 희영님 근환님 잘 돌아가셨죠?
님 탄신일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님 무덤가에 꽃보다도 더 붉은 단심
세월에도 지지 않는 철의 꽃잎을 보듯이
참사랑의 고운 모습에 제 마음 따뜻해집니다
먼 남쪽 나라 십자성 야자수 그늘 밑에서 오신
효식님 병택님 내외 분
그날의 여진 이제 잘 가라앉히셨는지?
정호님 사회로 하나가 되어 불러본 우리들의 노래 님의 노래
아직 귀에 가슴에 영혼에 울려옵니다
승월님 축시 낭송에 감사드리옵고
수선화님 님 계신 곳 예쁘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한결 같으신 삼기님
호진님 우경님 열창이 너무 듣기 좋았구요
승관님 희섭님 님 사랑을 지켜가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낍니다
숙희님 숙이님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이님께서 배호님 떠나시던 날의 영상을 기억에 간직하시고
들려주셔서 잠시 저도 그날에 서 있는 듯 찡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의 좋은 기억들이 일상에서의
활력이 되시길 빕니다
세규님! 모임의 나사 하나하나까지 챙기고 죄어 주시고
폭풍에도 뿌리가 든든한 것은 세규님의 힘입니다
기순님! 앵글의 스위치를 끄지 마세요
그 위에 우리들이 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앞에 우뚝선 노간주나무처럼
늘 푸른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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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막하게 인사만 할께요
무거운 짐들 챙겨오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울님들이십니다...
서산의 강만오라버님의 부탁으로
이곳에서 강만오라버님께 인사드립니다.
오라버님 진~짜로 너무너무반가웠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길게생각하면 길고 짧게생각하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먼저 발걸음을 하신오라버님은 가시는길에 고생많으셨지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자주는 아니드래도
가끔씩 연락드리고 인사드릴께요
바빠오는 농번기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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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ji |
보라색 와인 맛 일품이었어요
좀 더 고급스런 코트로 갈아 입으면
명품 반열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살뜰한 정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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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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