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유키랑 갓짱이랑 사귀는 사이인데, 갓짱이 맨날 밖으로 나돌면서 바람피고 다니니까 다카유키 야마가 돌아서 맛바람 피우겠다 선언하고 나갔다가 찌질이들 한테 끌려다니고 그러는데, 그걸 걸 갓짱이 미행을 하면서 지켜보고 방해하고 하다가 나중에 다시 화해하고 집에 가서 려차한판 땡기고 끝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갓짱의 생일날 케익과 선물을 준비한 다카유키는 그날도 늦게 들어온 갓짱을 보고 신도 앞으로 바람 필거라면서 나가버린다. 갓짱은 그가 나간 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되고, 그날 저녁 자신과 즐겼던 남자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다카유키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그를 찾으러 다니면서 여러 일이 일어나고.. 다음날 아침 다시 만난 두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