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 앤 볼스 (Guys And Balls, Manner Wie Wir, 2004)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독일 | 106 분
감독 : 셔리 호만 출연 : 맥시밀리언 브럭크너, 리사 포트호프. 등급 : 해외 NR
독일의 작은 지방 축구팀의 골키퍼인 Ecki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정확히 몰랐으나 시합후 가진 파티에서 동료에서 키스하다 Gay란 이유로 팀에서 방출된다. 게이는 축구를 못하는다는 말을 듣고 Gay Football team을 결성한 후 다시 4주 에 다시 시합을 하자는 약속을 하고 누나가 있는 Dortmund로 무작정 온다. 누나와 함께 게이바를 다니며 축구선수를 모집.누나병원에서 만난 남자 간호사 Sven.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났는데 수시로 고장나 서로를 연결해 주는 고리가 됨.
많은 사연을 가진 오합지졸 11명의 Gay들로 팀을 구성하여 연습을 하지만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고 Ecki자신도 정확히 자기가 진정한 gay인지 몰라 Sven과 잠시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영화는 Happy하게 진행. 축구를 모토로 하여 코믹함과 로맨스를 동시에 담고 있다. 두 주인공의 훈훈함과 재미있음에 즐겁게 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