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속에서 보험금을 노린 치정에 얽힌 살인극? 루시(전 LPGA 선수)는 지금은 동기유발훈련강연자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레즈비언인데 레즈비언애인인 알렉스와 길을 걷다 우연히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며칠 쉬러 함께 별장에 가게된다. 별장에 도착하는데 폭풍우가 올거라며 조심하라고 일러주는 한 경찰을 만나게 되고, 폭풍우가 몰아치던 그날밤 조개잡이라며 낯선 조난자 한사람이 별장에 들어오는데 그는 미리부터 알렉스와 함께 루시를 죽이기로 한 길에서 습격한 괴한 레니라는 남자였다. 폭풍우가 치던 그날밤 죽이려 했지만 차가 고장이나서 죽이지 못한다. 다음날 아침 레니는 루시를 죽인다. 호수에 유기한 레니는 알렉스와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는데 그러나 살아돌아온 루시는 강간범으로 오인하고 레니를 죽이려하지만 미리부터 레니와 루시를 다 죽이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알렉스는 둘다 죽인다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경찰. 그 경찰도 알렉스와 한패였다. 하지만 알렉스는 경찰도 레니와 루시를 죽였던 총으로 죽인다. 결말은 알렉스의 또다른 레즈비언 애인인 칼리와 함께 루시의 보험금을 노리고 꾸민 살인극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