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공모된 9월10일, 젊은 청년하나가 새로운 룸매이트를 찾아 나서는 동안 9/11이 터져서 심리적 불안을 안정시켜나가는 과정을 그림. 내가 이영화를 게이필림페스티벌에서 봣는데, 영화제 마지막주에 이영화 여름 태풍이란 관객들이 주는 상도 받앗어. 내친구들(복잡하고 난해한 영화를 좋아하는 애들) 은 이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최고래.
영화스토리는 대충 이래 유태인게이 사진사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월드샌터를 바라보면서 정신적 충격을 먹는 건데...
근에 이영화 코메디성이라..대부분 따뜻한 인간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영화야. 암튼 내가 올해본영화중 최고 그리고 그 배우 eric 그 배우 연기 짱..정말..최고
연기의 핵심은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그 상황에서 뿜어나오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한 그 연기엿어 그것도 유머 스럽게 암튼 이영화 점점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는 중이고 오스카 같은 시상식에도 올려야된다고 봐.
이영화 정말 독립영화의 소재로는 보석과도 같다(독립영화 소재의 진수란 얘기) 특히 배우들 마이클 류리(?)하고 닉 그사람들 분명 언젠가는 뜰것이다. 왜냐 니가 그영화에서 그들을 처음보지만..분명 한참동안 그들을 기억하게 될껏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