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로그인
 
name    대전일보
subject    “송편빚을 땐 나도 한국인”
home    없음


[홍성]홍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국제결혼 등을 통해 한국에 이주한 60여명의 외국인 여성들은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편 빚기 등 낯선 외국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도 하면서 이국땅에서의 명절 맞을 채비를 했다.

특히 같이 참여한 여성단체회원 30여명은 귀화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국생활에 쌓였던 애로사항을 풀어주는 등 한국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주호창 교감은 특강을 통해 언어소통과 생활환경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에게 부부간에 해야 할 일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 행복 찾아주기에 힘썼다.

교육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추석에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집안 식구들과 함께 먹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이석호 기자>
name password memo
          

▲ prev ‘베트남심부들 눈물 안흘리게…’
▼ next 외국 여성결혼이민자 명절체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