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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연합뉴스
subject    충남 다민족 다문화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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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남도 다민족 다문화 축제'가 1일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도내 에 살고 있는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사회단체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르진훈데브 주한 몽골대사관 대사와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외교사절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천안시립풍물단의 한국 전통 풍물 공연과 충남국악관현악단의 각국 민속음악 연주에 이어 ▲참가국별 환영 퍼포먼스 ▲전문자원봉사단 선포식 ▲각국의 나물을 섞은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요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떡 만들기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문화 및 생활에 대한 미니 토론회 ▲한국문화 O.X퀴즈 ▲외국인 장기자랑 ▲미니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체험과 교류의 장에서는 한국과 각 나라의 전통놀이 체험, 의상 입어보기 및 전통음식 시식 회 등이 열렸다.

김경숙 충남 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 수용분위기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외국인은 근로자 1만7천여명과 국제결혼이민자 3천817명 등 2만7천여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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