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2세 인식개선 캠페인
네티즌 서명 1,000명 돌파
여가부, 결혼이민자 2세 편견해소를 위한 '오픈유어하트' 캠페인 실시
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 동참 운동 진행
결혼이민자 2세 이야기 담은 UCC 4천회 이상 플레이되며 감동 전해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과 함께 지난 10월 29일 시작한 결혼이민자 2세에 대한 편견해소 를 위한 '오픈유어하트(Open your heart: 마음을 열어주세요)' 캠페인이 네티즌 서명 1,000명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혼부부 8쌍 중 1쌍이 외국계 배우자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결혼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미디어다음의 네티즌 토론 서비스 '아고라'에서 '결혼이민자 가족 아이들을 위한 나의 다짐'에 대한 네티즌 5,000명의 동참을 목표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네티즌 '손주미'씨는 '아고라' 페이지를 통해 "지구촌시대에 다문 화 가정이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며 "단일문화가정에 비해 다문화가정이 오히려 장점도 많다. 두 나라의 문화를 가정에서 항상 접할 수 있고, 외국어가 필수인 지금 두 나라 말을 할 수 있다. 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은 우리나라의 큰 인적자원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이디 'hjgfjgkjhk'는 "며칠 전 초등학교 앞에서 무리에서 떨어 져 혼자 걸어가는 결혼이민자 2세를 봤는데,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학생 지금 이 끝이 아닌데, 살아가면서 얼마나 차별 받고 상처받을지..."라 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결혼이민자 2세의 이야기를 담은 UCC 두 편은 'Daum TV팟' 서비스를 통해 약 4천회 이상 플레이 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피부색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돌아보게 하는 갈색도 살색이라는 효준이의 이야기와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어 자기와 다른 피부색 으로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엄마 엘살마의 이야기는 우리 의 편견이 얼마나 이들에겐 상처가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오는 11월 16까지 진행되는 '오픈유어하트' 캠페인은 다음커뮤니 케이션의 캠페인 페이지(good.daum.net/openyourheart), 아고라 서명 페이지(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227)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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