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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다문화시대 인권증진 모색 
 
【광주=뉴시스】 

한국과 영국 인권전문가들이 모여 이주여성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권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마이클 케이스(Michael Keith) 영국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레오니 메카시(Leonie McCarthy) 영국 피터보르 뉴링크 프로젝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시대의 지역사회 인권증진 방향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영국이 이주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정착과 교육을 앞서 추진해 실무적 경험과 사회통합 등 다문화 교육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점을 감안, 영국 사회통합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우수 정책 사례를 소개받는 형태로 이뤄진다.

마이클 케이스 위원은 영국 다문화 사회통합정책 사례를 주제발표하고 정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지적한다.

레오니 메카시 위원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의 불식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시민 교육의 중요성과 영국의 교육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또 이지훈 이주여성인권연대 운영위원이 지역의 문화.지정학적 특징을 검토하고 적합한 다문화 정책 수립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밖에 정정신 전남도여성정책보좌관. 김수연 전북도교육청 연구사. 김숙 전남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이승우 전남대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이어간다.

전남대 한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영호남지역에서 각각 한차례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주기자 peney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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