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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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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여성상담소 문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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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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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나눔, 심리적 지원.인권 보호 활동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다문화 결혼 가정을 심리적으로 돕기 위한 이주민 여성상담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주민 여성상담소는 국내에서 생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이주 노동자들과 해외에서 국내로 결혼 이민을 온 여성들의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결혼 이민자 가정의 경우 가족 구성원 간에 문화적 차이와 언어 소통의 문제를 겪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도 호의롭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이들의 자녀들도 정체성 혼란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학교 생활에 부적응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주민 여성상담소는 이들이 가지는 언어.문화적 차이를 넘어서고, 가족 간 이해를 바탕으로 친인척과의 관계에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구촌사랑나눔은 부부, 자녀, 가족 간의 상담 및 이주 노동자를 위한 정서적 프로그램과 이주민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또래상담가’를 통한 학교 상담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부설로 성폭력 상담소와 가정폭력 상담소도 개설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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