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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연합뉴스
subject    "`결혼이민여성 보호법' 추진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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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결혼이민여성 유권자운동본부(이하 유권자운동본부)는 4일 "현재 국제사기결혼 피해여성들에 대한 법적인 보호장치가 전혀 없다"며 "총선에서 관련 법안 마련을 추진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유권자운동본부는 "특히 총선이 끝날 때까지 중국계 결혼이민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구로을 지역구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한 적극적인 유권자 운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1990~2007년 한국남성과 결혼한 외국여성은 30만 명으로 이 가운데 62%가 중국계 여성들로 추산되며 약 1천여명이 유권자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다.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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