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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뉴시스
subject    의정부시 '국제결혼 이민자'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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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이 연간 3만9000여건으로 전체 결혼 중 11.9%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의정부시가 '국제결혼이민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개설, 결혼이민자를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아동양육지원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부부교육, 부모교육, 한국어 첫 걸음반, 중급 및 고급반 등의 교육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개인 및 부부, 가족상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상담사업 및 결혼이민자 가족실태 조사, 문화 체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정부시에는 총 1000여명의 국제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어회화와 글쓰기 등의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고진택 공보담당은 "전국적으로 해마다 4만쌍 가량의 국제결혼이 이뤄지지만 이들 상당수가 언어소통과 문화적 충돌, 자녀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등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록기자 rokrok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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