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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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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다문화 가정과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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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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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함께 2008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활동할 `다문화 응원 캠페인' 공식 응원단인 `희망찬가'의 출범식을 오는 4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찬가 응원단은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다양한 국적의 이주 여성(남성) 및 그 가족과 롯데홈쇼핑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가족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와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가 명예 단장으로 참여한다.
희망찬가 응원단은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다문화 응원 캠페인'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캠페인 공식 응원단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롯데홈쇼핑 신헌 사장은 "다문화 가정을 `그들'이 아닌 `우리'로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희망찬가 응원단이 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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