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이주여성 전통문화체험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9월29일 (주)한화타임월드와 함께 ‘이주여성 전통문화체험의 날(전주전통문화탐방)’행사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40여 명을 초청해 △전통비빔밥체험 △한지공예체험 △한옥마을탐방 △전통예절교육 등을 차례로 갖게 된다.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아시아 7개 국가에서 온 2천 여명의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교육, 무료진료, 법률상담,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NGO)로 알려져 있다.(010-5239-4736, 042-222-6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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