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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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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일하고 싶다”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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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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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일하고 싶다” 88% 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 필요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온 여성의 취업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YWCA가 전국 이주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취업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나쁜 조건이라도 감수하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절박한 취업의지를 비춘 응답자도 13%에 이르렀다. 또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있다면 취업하겠다는 대답이 31.7%, 취업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돼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응답자가 29.1%를 차지했다.
심층면접에서는 이들의 취업 동기가 돈을 벌기 위해서 뿐 아니라 경제적인 능력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자립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YWCA 연합회 최정은 팀장은 “20대에 한국에 오는 결혼 이민여성들은 출산이나 육아를 담당하고 자녀를 하나 이상 낳는다 해도 30대 중반이면 이미 자녀들이 학령기에 접어든다”며 “결혼 이민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취업문제는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적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적응기간이 지난 지금은 이주여성들의 취업문제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것. 때문에 취업 여성들에 대한 직업교육 등 취업 지원방안과 인력 양성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학당과 조선대학교 법학연구원이 주최한 ‘이민자의 노동 시장 참여를 위한 이민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고은영 센터장은 “이주여성에 대한 직업교육이나 일자리 알선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서비스가 아직 없다”며 “예산확보와 공공기관의 협조를 기관으로 하는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 안정적인 교육지원,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체계성 확보 등이 과제”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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