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작성자 : |
최해경 |
| 제목 : |
사랑하는 멋진 아들에게 |
| 홈페이지 : |
없음 |
|
|
오늘 너의옷을받았단다 아무렇지 않을거 같더니만 눈물이나는구나..멀게만느껴졌던 너의군인생활이 시작된다고생각하니...
그래도 엄마어린시절 보냈던논산이라서... 그리고 아버지가 근무하시던그곳 엄마도 어릴적에 가본곳이란다. 그땐 군인가족증만있으면 갈 수있었거든..그래 아들아 외할아버지께서 계시던 곳이니까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계실꺼야 이녀석이 잘하고는있나 꽤는 부리지안나하시면서 할아버진 잔꽤부리는 부하들이젤밉다하셨거든...잘하리라믿는다 할아버지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길바란다...몇주후에는 씩씩하고 늠늠한 모습으로 보자꾸나...글구 의하해서묻는데...너의지갑이 오질않았단다..이글이 네게누가안되길바라지만 분명적혀는있는데 옷들사이에는없구나 이엄만한편대견하고 슬프고그렇단다 잘견디리라 믿는다 항상 엄만 아들을믿고있단다.
사랑하는아들아 고맙다...
이쁘고 바르게 잘커줘서....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