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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최해경 |
| 제목 : |
사랑하는아들 승희야 |
| 홈페이지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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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쓴글에 너의이름없이 엄마가 썼거든 정신이없었나보다...엄마가 이러면 안되는데 그치 잘하고있는 아들한테...이젠 마음이 조금 안정이되었구나 잘하고잇어..엄마가 올께...미얀
이런글이첨이라 너에게 메일보내는거라 생각하고... 엄마가항상 옆에서지켜보고있구나 생각하고 할아버지도 보살펴주실꺼야 넌 항상 착한아이였으니까 동네 어른들께서도 잘보내고 있을꺼라 엄마위로해주더구나 다음에보자
열심히 화이팅.....
엄마착한아들 화이팅 사랑한다 승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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