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이사했는데, 이제야 감사글 올려요ㅠ 짐 정리하느라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요ㅠ
6층을 엘레베이터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시고, 위험하게 지게차 운반까지 하시면서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으신 아저씨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많이 늦어서 제가 없이 어머니께서 이사를 하셔서 내심 걱정이 됬거든요, 혹시 이사 하시는 분이 화를 내시는 분이거나 짜증을 내는 분이시면 엄마 혼자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서요. 근데, 정말 좋은 아저씨 만나서 너무 기분좋게 이사잘 했습니다^^ 어머니도 아저씨 돌아가시고 난 뒤에 너무 프로페셔널한 분이시라며, 담에 이사할때도 꼭 아저씨께 부탁드리자고 당부 하시더라구여~ 친구들한테도 홍보 열심히 할께요!!
정말 마지막까지 문자 넣어 주시고, 정말정말 기분좋게 이사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아저씨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의 시작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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