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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ciel1027
SUBJECT :    지식in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 좋은 팝송
HOME :    없음

현재 제가 즐겨듣고 있는 팝송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만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벅스뮤직이나 소리바다에 가시면 
들어보실 수 있을 것이구요. 엄선하고 또 엄선하여 선별한 곡들이니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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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nded, Here With Me (제니퍼 페이지)
=> 국내에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가수입니다. 보이스가 참으로 매력적이구요, 경쾌한
팝 스타일의 음악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Everything, Take Me Away (페페 돕슨)
=>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이브릴 라빈이나 미셸 브랜치에
절대 뒤지지 않을만큼 탄탄한 음악성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전자는 락발라드, 후자는 락에 팝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의 곡이구요..
에이브릴 라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히 감상해보세요!

* Do I Need A Reason (D'Sound)
=> 이미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혼성그룹입니다. 다소 모던 락 느낌이
묻어나는 상큼한 스타일의 곡입니다.

* Big Big World (Emilia)
=> 감미로운 미디엄 발라드 풍의 곡으로, 특히 여성분들이 선호하실법한
스타일의 곡입니다.

* 1,000 Miles (바네사 칼튼)
=> 에이브릴 라빈이나 미셸 브랜치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상당한 실력을 갖춘 여성 아티스트입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곡으로 꼭 한번씩은 들어보시길~

* Believer, I Won't Be There, Nothing In The World (아토믹 키튼)
=> 이미 여타의 곡들(Tide Is High, See Ya)로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토믹 키튼의 마지막으로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인데요, 그리 튀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입니다.
앞의 두 곡들은 경쾌한 팝 스타일, 마지막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

* Anywhere But Here, Tiki Room (힐러리 더프)
=> 개인적으로 힐러리 더프의 곡들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2곡입니다.
국내에 알려진 'So Yesterday'나 'Party Up'보다 한층 상큼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곡들입니다.

* I'll Be There, Everytime (브리트니 스피어스)
=> 섹시 코드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또다른 면을
만날 수 있는 곡들입니다. 전자는 신나는 틴팝이구요, 후자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입니다.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영화 주제곡 다수 사용)
=> '스텝맘', '리멤버 타이탄', '시스터 액트'등을 통해 상당히 많이 알려진
고전 명 팝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곡입니다.

* Show Me Love, Unspeakable, Beautyful Morning (에이스 오브 베이스)
=> 한 때,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 위 곡들은
02년에 발표된 그들의 최신앨범에 수록된 곡들로서, 비록 예전처럼 
많이 알려지진 못했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수준급임을 입증해주는
곡들입니다.

* Everything Gonna Be Alight, Liverty (스위트박스)
=> 최근 'Life is Cool', 'Chyna Girl'의 히트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스위트박스의 곡들입니다. G선상의 아리아, 캐논 변주곡, 월광 소나타 등 
유명한 곡들을 샘플링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죠. 위에 열거된 
4곡들은 필히 감상해보시길...

* If I Can Fly, Loser's Game (Colorblind)
=> 벅스뮤직에서 우연히 알게 된 그룹입니다. 부담없이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팝송을 원하신다면 필히 감상해보시길 권합니다.

* Save Me (라크로스)
=> 클래식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곡으로 상당히 분위기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화의 'T.O.P.'보다 이 곡이 더 좋은 것 같군요... 

* Everytime, Come Back To Me (자넷 잭슨)
=>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자넷 잭슨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들입니다.
자넷 잭슨의 팬이 아니라도 위 곡들은 많은 분들이 선호할 만큼 
대중적인 면이 고려된 곡들이라 생각됩니다.

* When You Believe (이집트 왕자 주제곡)
=>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이 듀엣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던 곡입니다.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곡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Reflection (뮬란 주제곡)
=> 영화 뮬란의 주제곡으로 앨범안에는 3명의 가수들이 부른 3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감미로운 곡입니다.

* At The Beginning (아나스타샤 삽입곡)
=> 영화 아나스타샤에 수록된 곡으로 상당히 좋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입니다. 남,녀 보컬의 절묘한 조화가
이 곡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Miracle Happen (프린세스 다이어리 삽입곡)
=>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엔딩송으로 삽입된 곡으로 경쾌한 느낌의
전형적인 틴팝입니다. 들어보시길~

* Perfect Day (금발이 너무해 주제곡)
=>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제곡으로 역시 틴팝 스타일의 신나는 곡입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 Viva Forever (스파이스 걸스)
=> 스파이스 걸스의 음악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제가 볼 때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죄송~)

* Lies (가레스 게이츠)
=> 데뷔곡 'Anyone Of Us'로 국내 수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레스 게이츠의
2집에 수록되어 있는곡입니다. 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Anyone Of Us'와
거의 흡사합니다. 

* The Day You Went Away (M2M)
=> 'Don't Say You Love Me', 'Pretty Boy'로 잘 알려진 여성 듀오 M2M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입니다. 가녀린 그녀들의 보이스에 아주 잘 맞는
매력적인 곡.

* Two In A Million, Bring It All Back (S Club 7)
=> 국내 광고에 자주 삽입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그룹 'S Club 7'입니다.
이 그룹 음악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다 신나고 경쾌하다는 것이죠,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들으면 딱일 듯!

* My Happy Ending, Freak Out (에이브릴 라빈)
=> 최근 새롭게 2집을 발매한 에이브릴 라빈의 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곡들입니다. 위 두곡이 오히려 타이틀곡보다 더 낫더군요.
꼭 들어보시길~

* All I Wanted, Goodbye To You (미셸 브랜치)
=> 'Everywhere', 'Are You Happy Now'로 잘 알려진 실력파 10대 아티스트 
미셸 브랜치의 곡들입니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에이브릴 라빈보다
한 수 위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멋진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자는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락 스타일, 후자는 발라드 곡입니다.

* Here With Me (Dido)
=> 'Thank You', 에미넴의 'Stan'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dido의
애절한 발라드 곡입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도 삽입된 곡으로
대중적인 면에서는 'Thank You'보다 한 수 위인 곡입니다.


출처이자 관련링크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3&dir_id=30603&docid=526230
  tladnjf다이도..에이브릴라빈..너무 좋아 하는뎅 ^^;;
모르는 사람들도 많구나..ㅋ
린킨파크도 좋아요 ^^		 11/03 15:46 x
  ciel1027저는 팝을 거의 몰라서요;;ㅋ 영어공부겸해서 들어보려구요 ^ㅡ^ 11/03 18:11 x
  tladnjfdido 노래두 좋아요 thank you 맥스웰 커피 cf에 나왔던 노랜데..에미넴 부른 stan이랑 가치 들으심 좋을듯...그리고 thank you보다
white flog 이것두 엄청 좋아요 ^^
이건 무슨 영화에 나왔던 노랜데 까먹었어요 ㅡ.ㅜ
그리고 TLC-scrub`s이노래두 좋아요 ^^;		 11/04 10:40 x
  어느멋진날우와~ 꼭 다 들어볼게요 ^^ 감사합니다~ 11/05 12: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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