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IARY

NAME :	ciel1027
SUBJECT :	면접할 때 '탈락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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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http://www.worker.co.kr)와 이공계 채용포털 케이티잡(http://www.ktjob.co.kr)이 최근 357명의 대기업·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면접할 때 '탈락 1순위'로 61.1%의 인사담당자들은 ;
'아무 준비 없이 몸만 온 구직자'
를 꼽았다.

실력은 있는데 면접에서 자꾸 탈락한다면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면접을 치르거나 준비된 인재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밖에
'급여에만 관심을 보이는 구직자(11.5%)'
'외모·첫인상이 나쁜 구직자(9.8%)'
'면접시간에 지각하는 간 큰 구직자(8.1%)'
등이 지적됐다.

특히 '전 직장에 대해 험담을 하는 구직자(6.7%)'도 감점요인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워커 측은 서류전형 못지 않게 중요한 면접 준비에도 철저한 준비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들어 대기업을 중심으로 면접 방식을 다양화하고 세분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매번 같은 자료로 면접을 준비하는 게 아닌 회사와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등 면접준비에 있어서의 '맞춤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건설워커 측은 3단계 맞춤식 면접전략으로
'자기 자신을 겸허히 판단하기'
'지원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기'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감각 익히기'
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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