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I 생명과학의 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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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2-24 13:24:57
NAME :    주인
SUBJECT :    코로나 백신 유감
HOME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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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보통의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로만 알려져 왔던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달리, 근래에 와서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사스, 메르스, 그리고 이번의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하여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독감 바이러스가 아닌, 보통의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약제와 예방주사는 아직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1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암이 아니라 폐렴이었습니다. 
그때의 폐렴은 대개 폐렴균이라고 하는 세균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었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폐렴균으로 인해서 죽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150여년 전 파스퇴르에 의해서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예방주사/백신을 개발하는 방법이 고안된 이후, 정말 다양한 병원체에 대해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었고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인류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치고 있던 폐렴균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 전세계 과학자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백신 제작 기술의 한계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폐렴균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모든 폐렴균에 대한 백신을 다 만든다는 것이 불가능했고, 결국 모든 폐렴균에 대한 면역력을 다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그럼 인류는 백신으로 해결하지 못한 폐렴균이나 기타 감염균에 대한 공포로부터 어떻게 해방된 것일까요?
바로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는 항생제를 개발한 것이죠.
항생제의 기능은, 우리 몸 속으로 쳐들어온 폐렴균 등 감염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여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세균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폐렴균 등의 감염 세균에 대한 걱정이 항생제의 개발로 인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죠. 
세균들은 항생제의 공격을 방어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능력이 있어서 소위 항생제 내성이란 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세균을 공격하는 2세대 3세대 항생제들을 계속 개발하게 되지만, 역시 세균들도 거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개발하게 되어 새로운 내성을 가지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폐렴균과 같은 감염 세균에 대한 방어도 항생제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새로운 백신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폐렴균에 대해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폐렴균의 종류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보니 더 많은 종류의 폐렴균에 효과가 있는 백신을 계속 개발하여야만 되는 것이죠.
들어 보셨겠지만, 폐렴균에 대한 백신에는 7가, 10가, 13가, 23가 등등 계속 그 숫자가 커지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더 많은 종류의 폐렴균들에 대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백신이란 의미이죠.
다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로 돌아와서, 이 바이러스가 독감 바이러스처럼 우리 인류와 가축을 매개로 전파하며 인류와 함께 계속 존재하는 것이라면, 독감 백신처럼, 시간이 걸리더라도 백신을 만들어 앞으로의 감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사스 바이러스처럼 일시적으로만 유행하고 사라져 버린다면...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도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일시적으로 유행한 이후 사라지지만, 5년이나 10년 뒤에 다시 다른 종류의 치사율이 높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한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수많은 종류를 가진 폐렴균처럼, 사스와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정도의 차이를 가진 또다른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한다면, 한가지 백신으로는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모두 다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을 만들어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독감 바이러스처럼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유행하는 병원체가 아니라면, 그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그렇다면,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세균에 작용할 수 있는 항생제처럼,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약제를 개발하는 것이 (지금 유행하는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앞으로 또 나타날지도 모르는 다른 종류의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게 될 우리 몸 속의 면역세포들을 도와 이기게 하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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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든 말든 격리 없이 살게 하는 것이 백신 접종의 목적입니다. 
백신 접종의 목적은 감염을 막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막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은 감염을 막지 못합니다. 
감염이 질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위중한 질병으로의 진행을 막지 못한다면, 이 전염병에는 백신보다 치료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쥐 실험에서도 부스터 간격은 3주보다 깁니다. 
백신 접종으로 증가한 항체가 감소하지 않으면, 부스터 효과는 떨어지고 알러지/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은 강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는 항체를 높게 유지해야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백신 부스터 간격은 6개월보다 길어야 합니다. 
백신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2차 접종이든 3차 접종이든 그 간격을 3~6개월 또는 더 길게 두어야 합니다. 
같은 백신을 6개월마다 계속해서 맞아야만 한다면, 효과가 없는 허접한 백신입니다. 
감염되어도 사망하지 않는 청소유년을 대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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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mRNA치료제를 백신으로 사용하는데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mRNA치료제는 유전자 이상에 의해 일어나는 난치 유전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자가 단백질을 인체세포가 발현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전염병원체 유래의 외부 단백질을 발현하는 백신으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인가는 mRNA백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백신은 전염병원체의 단백질을 인체 외부에서 배양하는 세포가 만들게 하여 생산하고 정제한 후 
인체에 주입하여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백신 단백질을 상대로 외부 침입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반면, 화이자 모더나 같은 mRNA백신은 전염병원체의 단백질을 인체 내부의 세포가 만들도록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같은 mRNA백신을 처음 접종하면, 
백신을 전달 받은 인체세포가 전염병원체의 단백질을 만들게 되고 
그에 대한 면역시스템의 공격 훈련이 시작됩니다. 
면역시스템의 백신 단백질에 대한 공격력이 충분해질 무렵이면 
mRNA백신을 전달 받은 인체세포는 백신 단백질을 만들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화이자 모더나 같은 mRNA백신을 접종한 후 다시 똑같은 mRNA백신을 2차 접종하게 된다면, 
mRNA백신을 전달 받아 1차 접종 때와 똑같은 백신 단백질을 만드는 인체세포는 어떻게 될까요? 
백신 단백질뿐만 아니라 백신 단백질을 만드는 인체세포도 면역시스템의 공격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2차 훈련(=접종)을 통해서 면역시스템의 백신 단백질에 대한 공격력은 엄청나게 강화됩니다. 
그런데 또다시 똑같은 mRNA백신을 3차 접종, 4차 접종, ......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살인 행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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