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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jknam
subject :   그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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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세상이
아직은 믿기지가 않아요.

자꾸 커져만 가는 이 그리움이
언제쯤이면 잦아들까요.

함께한 지난 추억들이 점점 더
또렷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신듯
평안하신 모습에서 자그마한
위안을 삼아보려 해도

준비 안 된 긴 이별에
아직은 안타까운 맘 뿐입니다.

바라시지는 않으시겠지만,
저 조금만 더 슬퍼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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