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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희,강민현에게시집보내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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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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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0같은데,안무섭냐?"
하고 떠들어대는 무지막지하게 큰 녀석들.
하하..내가 쫄을줄아나본데,너넨 잘못집은거다.
"덤벼"
하고 내 냉정한모습을 처음보는녀석들은 당황한듯이,
뒷걸음치는년놈들.
"야.덤비라고,안덤비냐?"
"..................."
"야,한년만나와봐"
애들한테밀려 나온여자애는 이뻤다.
근데 나보단좀아닌듯싶다^^.
"야,얘얼굴에상처내면 얘랑안놀아줄거지"
하고 물었는데 년놈들은답이없었다.
"말안하냐."
"아-당연히안놀아아죠!누가그딴얼굴이랑놀아요!"
하는 년.그래,너다^^ 죽어봐라 싶팍년아
"야,너일로나와봐.니얼마나이쁘게생겼나보게"
하고 나오는 돼지년.
죽고잡냐?비비는왜이렇게쳐발르고루즈는 뭐이렇게새빨간걸발랐어애기야.
"야.쟤대신니가맞어라,알겠냐?"
"짜악-."
반쯤고개가돌아갔다.그런데 아무말이없지않은가.
어허.이돼지년보게
"어?아무런느낌안왔나보네?여자라서 손바닥으로때려줬건만."
이라고 말해주자 갑자기 호들갑을떤다
"아!!아니에요!!언니!!!!절대아니구요!!!!아파요!!지금느낌왔어요!!"
.난이런년도질색인데.
난 쭈구려앉았다.그아이보고 너도앉으라고한다.
"야.일로앉아봐"
"네..네언니"
"근데...누가 니언니냐?"
"....."
"대답안하냐"
"김유희...선배님.."
"그래,난니언니가아니야.선배일뿐이지.
아는척은사절이다"
하고 그아이를 무참히 밟고 때리는 김유희는
다른애들한테도 큰소리로 말했다.
"야이싶팍년들아.니네조심해라.나모르는애들없거든?
간판이야-너네깝치면 학교에서 살아나갈수없을듯싶구나.
아맞다,그리고아까나보고대든놈년.니넨다음에내눈안에띄면반의반더죽여논다-바이바이"
그돼지년을 죽도록 패고 밟고 때렸기때문에 코피나상처.말도아니었다
"야!김유희!!"
하고 뛰어오는 우리 친언니 김은경.
"응!~"
"무슨일있었냐?피묻었다."
아씹,젠장. 입술터진거 묻었네.
"아-반쯤죽여놓을라다가 반의반죽여놨어"
"잘햇어아우~"
"아이구 우리 형뉨"
척척 맞는 우리 자매^-^
"아맞다,유희야 오늘 모임있어,너도가야된다~~"
"아-귀찮아.알았어"
하고 언닌 언니반으로,난 내반으로향했다.
벌써개학식은 시작되었는지,애들은 시끌시끌걸었다.
난 문을 촤라라락-열고
휘날리는머릿결..?을 찰랑찰랑하면서 내자리로갔다.
"어?유희야왔네~야!오늘전학생왔어전학생!"
에..뭐라고?전학생?꽃돌이였음좋겠다+_+
하는 마음으로 누군데?라고물어봤다.
"아아-쩌어기~쩌기 애들이랑장난치고있는애"
저..저게장난치는거라고?그리고....아!!저키큰애?
완전 킹칸데?
-3편기대해주쌈용-
추댓 원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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