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내일로 매니저 박지훈입니다.
즐거운 내일로 여행을 구상하고 여행 준비로 바쁘시죠.?
하지만 제일 어려운 점이 숙박이실 겁니다. 기차역에는 노숙자들과 이상한 아주머니들이 나타나 호객행위를 하는 등 아직까지는 기차역 주변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주로 저녁이나 밤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내일로인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이 됩니다.
특히 내일로 여성 고객은 여관과 모텔 등 숙박업소에서 휴식을 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울산역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여성 전용 숙소를 개방하여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로 남성 고객 또한 여관이나 모텔에서 잠을 자기 꺼리는 학생도 계시고 찜질방에서 풀기에는 너무 불편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울산역에서는 내일로 인를 보호하고 아끼고자 무료로 숙소를 개방하고자 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안 내 -

이용대상 : 여관이나 모텔에서의 수면이 불편한 고객
(숙소 이용자가 많아 홈페이지에서 티켓 구입한 고객만 가능)
개방기간 : 2010. 6. 28. ~ 2010. 8. 30 까지
입실시간 : 입실시간은 21시까지 이며
퇴실시간은 익일 09시 입니다. (남녀 혼숙은 불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로 Q&A 또는 010-2300-9737(박지훈)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