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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78 date : 2008-05-22 14:4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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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근처에 있다는 지선이가 알아온 비타민카페를 향해 고고씽~
그러나, 아무리 이 골목, 저 골목을 헤집고 뒤져도 보이지 않는 카페.
결국 동생에서 전화해 인터넷검색 해보라고 시키고 연락처도 알아봐
(but, 전화도 안받더라. 뭐냐, 유령카페??) 겨우 찾은 카페다.
이 골목까지 가보고 없으면 그냥 포기하자 했더니 짠~ 나타났다.
위치 설명을 대체 어떻게 해논거냐. 따지려다 말았다.
뭐,,, 일단 바깥 분위기는 괜찮아 보이는 듯.
유기농카페를 표방한다는 의도답게
허브과 식물들도 적지않게 있다.
애써 찾은 기념으로...(쉽게 찾았더라도 많이 찍을 거면서ㅎㅎ)
정례랑. 상체가 왤케 푸짐하게 나온겨~ -ㅅ-
이건 좀 낫나? -,-
정례는 이쁘구먼.
사진찍는 두 girls
지선이랑. 이 사진은 원본이 없어서
정례홈피에서 데려온 것. ^^;;
점점 이뽀지는 지선
꼭 찍는 self
사진찍을때 꼭 얼굴을...
요러코롬 찡그린다말야.
안 그래야지 생각해도 사진찍을 때면
다른 생각은 안하게된다는...-ㅁ-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았고나~
카페는 이렇게 생겼구염.
비비드한 느낌의 컬러로 꾸며놨다.
일전에 갔었던 프로방스 느낌이 난다.
손님이 우리말고는 없어 휘젓고 다녔다.
비타민제품을 꽤 많이 팔고 잇다.
이런 걸로 카페를 유지하나?
새도 꽃도 모조품
나름 예쁘게 꾸며놓았으나,,
보다시피 손님이 한명도 없다.
헉, TV에 나왔다고 광고 사진도 갖다 놓고 했드만 뭥미??
야외테이블쪽 담벼락 그림이 상큼해보여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정례야, 미안... 핀이 나갔다.
그래서 이 사진은 안 보냈당.
그치만 생각있음 말해랑~
근데, 너 사진 확인 안했드라.ㅋㅋ
하하, 호호 즐건 대화 중인 두 소녀
난 이런 사진이 좋드라~
지선이. 역시 핀은 나가주시고...-__-
계속 핀이... 말을 안 듣고... 어찌 된겨.ㅠㅠ
난 안경을 벗고 사진을 찍어야 좀 볼만한 것 같으다.
주문한 차가 나왔길래 안으로 들어왔다.
이미 사진놀이에 전념 중인 두 사람.ㅎㅎ
음... 맛 드럽게 없네~ (표정은 아니지만ㅋㅋ)
너무 티가 팍팍 나는 설정사진.
안경끼면 역시 안 어울린다는...--;;
얌전하게 차를 따르는 지선
언니, 차 한잔 어때요? 조오치~~ㅎㅎ
우리들이 시킨 허브차.
무슨무슨,,, 로즈, 무슨무슨 라즈베리,,,
이름만 거창하고 맛은 정말 없더라.
이래서 손님이 없었구나. 인테리어만 신경을 썼지
차 맛에 대해서는 전혀 무신경한 것 같다.
사람이 없어 우리끼리 놀기에는 좋았지만,
또 다시 갈 생각은 거의 없음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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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1hjl | ㅋㅋ 사진 보냈었구나..확인을 못했다는.ㅎㅎㅎ.. 이날 사진 맘에들어.. 카페는 별루지만 |
05/22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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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일 확인을 잘 안하는군아~ㅋㅋ 마저, 사진발은 잘 받는 곳이었어.ㅋ_ㅋ |
05/22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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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2 | 오우~~ 이뻐라. 아델님 카페 순례기 모아서 책을 내도 될듯!!! |
05/27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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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솨~~ but, 책내면 완죤 적자일거에용. 내 아는 사람들만 사지 않을까용?? 메리트도 없어 보이궁...-_- |
05/27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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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gorilla | 그래도 사진발이 잘 먹혀서 용서해줄 수 있는 카페였어요. 찾기 힘든 위치에, 물자국 지저분한 찻잔, 게다가 맛없는 차까지... -_-+++ 그래도 여전히 촬영은 많이 하더군요. 얼마전에도 TV에 나왔다는... 망할 비타민 카페~ |
06/25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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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샌 사진빨이 중요하긴 하구낭~ 용서가 되니...ㅎㅎ 매스컴이랑 돈주고 계약을 맺은 듯. 안 그러고서야 TV에 자주 나올 수 있갔어?-ㅁ- |
06/25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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