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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42 date : 2008-07-11 15: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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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소영이를 만나 여타 초밥뷔페보다 저렴하지만
맛은 훌륭하다는 초밥뷔페로 향한다.
날이 더우니 입맛은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내가 선호하는 기분 전환의 한 방법인데 요샌 건강이
예전같지 않은지라,,,, 그래도 한번씩은 먹어준다.^^;
스시뷔페 내부
내부가 좀 아담한 게 흠이랄까, 사람들이 많으면
지나가는 사람들때문에 신경이 쓰이긴한다.
먹느라고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곳이었다.
사실 강남쪽의 이런 류의 뷔페는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뷔페라고 해봤자 사실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말이다.
뜨신우동, 냉우동, 볶음우동에 파스타 종류도 있고...
소영이^^
호주로 여행가는 그녀.
오세아니아쪽 난 언제 가보나.-ㅅ-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간만에 먹는 고기였다. 요새 고기를 통 안 먹걸랑~
미국산 쇠고기때문에 앞으론 더 안먹게 될 것 같다.
고기를 참 좋아했는데 안 먹다보니 이제는 먹고싶은
생각도 없고... 이제 고기는 생선으로 대체할란다.
맛있는 새우튀김~
이렇게 포만감을 느껴본지가 언제였나.ㅎㅎ
부른 배를 쥐어잡고 카페를 찾아 다녔다.
점심시간이라 카페마다 직장인들로 미어 터지더구먼.
겨우 자리가 난 엔제리너스 카페에서...
난 커피, 소영이는 레몬에이드를 마신다.
시원하게 홀짝거려주는 소영~
잘 다녀와야해. 하는 글귀를 넣으려고 했는데
여행에서 돌아왔다는...ㅋㅋ 그랴, 늦게 올려 미안~
소영이가 찍어준...
좋은 일도 없는데 사진에선 아주 좋아죽네.--;;
서울에 오면 사진들 올라와 있을거야, 하려고 했으나,
사진올리기 전에 귀국한 소영. 헤헤헤~~ ㅎㅎ
덕분에 좋은 곳에서 맛나게 잘 묵었쓰! 담번엔 동부이촌동. 오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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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lybrown73 | 내사진 올리고 왓다 잃어버린 사진 만 있어도 볼게 더많을텐데 말이지 담주에 또 더 올릴거다 친구한테 받아야돼 |
07/11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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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lybrown73 | 그래담번에 동부이촌동 가자 나한테 줄거 꼭 챙겨오고 ,,,ㅎㅎ언니 줄라고 코알라 열쇠고리 챙겨놧어 나도 없는거여 |
07/11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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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벌써? 역쉬 빨라...ㅎㅎ 가서 봐야지. 룰루~~ 응, 구랴~ 니꺼 이번엔 꼭 챙길꼬마~ 우훗~ 고마워서 우째. 조만간 보아~~ ^ㅁ^ |
07/11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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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ngeunr | 나두 델꼬가~~스시뷔페 좋아해~~~좋아라하는 새우튀김도 보인다 쩝~~~쩝~~~ |
07/13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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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그럼세~ 나중에 같이 가자규~ 새우튀김 맛나더라. 질릴때까지 먹었당. 이 날 넘 많이 묵어 저녁도 안 안었당.ㅋㅋ |
07/14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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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7200 | 여기 어디야? 장소랑 이름 알려줘~~~ |
07/16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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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을 이제사 봤네.^^; 니가 며칠 전 방명한 명록이에 덧글로 달았으니 봤을거라 생각함. |
07/27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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