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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47 date : 2008-08-14 22: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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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째 나의 필름 스캔을 도맡아주었던 사진관이
한달새에 사라져버렸다. 뭥~~~미??? >_<
오늘 스캔맡기러 갔다가 철문이 굳게 닫혀있던
사진관을 보고 혹시 휴가갔나 싶어서 관리실
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양평으로 이사갔다고 함.
허걱!!!!! 우찌 이런 일이.... 그럼 앞으로 필름 스캔은
어떻게하냐구~~ 더이상 필카로 사진찍지 말아야하는가.
그리고, 사진관아저씨도 너무했다.
이사갈거면 연락이나 주고 갔으면 좋았잖아.--;;
나름 단골이었고 스캔맡기러가면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는데... 날도 더운데 갔다가 헛걸음만 했잖은가.
그나저나, 앞으로 필름 스캔을 어쩐다?
스캐너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온라인으로 맡길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네. 젠장~ 왜 이사는 가고 지랄이야~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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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walk | 허그...이사를 가다니.....현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장사가 안되긴 하나봐요...ㅠ - ㅠ.... |
08/15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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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lybrown73 | 이마트에서 해주든데 ...함 알아봐 |
08/15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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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 어렵다고 하더라구. 예전에 혹시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농담삼아 야그했는데 현실이 되부렀네.-ㅁ- 소영 - 울 동네, 이마트가 읍써. 도곡동쪽 개나리아파트까지 가야된다능.--;; |
08/15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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